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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2차 가해자도 중징계. 악의적 보도에도 적극대응"

"공동체적 해결 위한 다양한 조치 실천하겠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은 12일 "2차 가해 행위는 피해자들의 온전한 피해 회복과 당이 건강한 공동체로 거듭나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라며 성비위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중단을 지시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앞으로 피해자들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에 당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비대위가 공지를 통해 전했다.

조 위원장은 이같은 내용의 문자를 전 당원에게 발송하며 "성비위 가해자는 물론 2차 가해 행위자에 대해서도 중징계 처분을 내리는 당헌 당규 개정안을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비대위는 덧붙였다.

그는 또 "일부 언론과 유튜브의 악의적인 보도에 사실을 밝히는 등 적극 대응하라"며 "정략적 의도를 가지고 사실과 추측을 섞어 유포하여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를 더는 묵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피해자분들의 피해 회복을 중심으로 상처 입은 당원과 지지자까지 회복되는 ‘모두의 치유’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라며 "앞으로 공동체적 해결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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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4 개 있습니다.

  • 1 0
    검찰개혁이 필요한이유=건진 전성배

    ......-[단독]건진법사-통일교에 “윤석열-김건희와 친해
    검찰서 문제되는 일 없을 것” 과시
    https://www.khan.co.kr/article/202509121107001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윤석열-김건희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통일교 측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한 사실이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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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개혁이 필요한이유=건진 전성배

    .....-[단독]건진법사-통일교에 “윤석열-김건희와 친해
    검찰서 문제되는 일 없을 것” 과시
    https://www.khan.co.kr/article/202509121107001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윤석열-김건희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통일교 측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한 사실이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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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개혁이 필요한이유=건진 전성배

    ....-[단독]건진법사-통일교에 “윤석열-김건희와 친해
    검찰서 문제되는 일 없을 것” 과시
    https://www.khan.co.kr/article/202509121107001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윤석열-김건희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통일교 측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한 사실이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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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개혁이 필요한이유=건진 전성배

    ...-[단독]건진법사-통일교에 “윤석열-김건희와 친해
    검찰서 문제되는 일 없을 것” 과시
    https://www.khan.co.kr/article/202509121107001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윤석열-김건희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통일교 측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한 사실이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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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개혁이 필요한이유=건진 전성배

    ..-[단독]건진법사-통일교에 “윤석열-김건희와 친해
    검찰서 문제되는 일 없을 것” 과시
    https://www.khan.co.kr/article/202509121107001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윤석열-김건희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통일교 측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한 사실이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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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개혁이 필요한이유=건진 전성배

    .-[단독]건진법사-통일교에 “윤석열-김건희와 친해
    검찰서 문제되는 일 없을 것” 과시
    https://www.khan.co.kr/article/202509121107001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윤석열-김건희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통일교 측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한 사실이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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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개혁이 필요한이유=건진 전성배

    -[단독]건진법사-통일교에 “윤석열-김건희와 친해
    검찰서 문제되는 일 없을 것” 과시
    https://www.khan.co.kr/article/202509121107001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윤석열-김건희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통일교 측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한 사실이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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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새기는

    성이 조씨는 맞냐?
    주민들록번호도 맞고? ㅋㅋㅋ

  • 1 0
    장본붕

    사노맹도 난잡하기로 유명했지 ㅋㅋㅋㅋ 아주 밤마다 쌍쌍파티 여느라 경찰 안기부가 접근하는줄도 몰랐지
    조직원중 커플아닌놈이 없을정도
    물론 강간으로 시작된 관계가 대다수...

  • 1 0
    동학의 햇불

    피해자가 학을떼고 나간이상 더이상 언급하지 않는게 2차가해 멈추는 길이다

    너처럼 계속해서 피해자 씨부리는것 자체가 2차가해 3차가해임

    더이상 피해자를 언급하지 마라. 인간이라면.

  • 2 0
    장본붕

    미친놈 ㅋㅋㅋㅋ 2차가해는 지가 하고 있으면서

    죳국 얘는 진짜 싸이코패쓰

  • 1 0
    ㅗㅓ둇ㄹ거혻

    미친싸이코패쓰새끼야

    너같으면 너같이 공감능력 제로에 야비하고 이기적인 싸이코패쓰새끼한테 돌아가겠냐

    갈수록 바닥을 드러내고자빠졌어 ㅋㅋㅋ

    여자가 공개적으로 울면서 말했을때는 되돌리는게 불가능하다

    누구나아는 사실을 넌 싸이코패쓰라 모르는것뿐

    니들이 지금 이러는거 자체가 2차가해 3차가해다

    니 정치생명은 끝났다

  • 1 0
    ★ 베꼽다방 쥴리 마담

    性추행의 원조 박정희
    - 채홍사 박선호(中情 의전과장) “사흘에 한 번 꼴로 박정희에게 女子 조달,
    일요일 포함 하루도 쉴 수가 없었다”
    t.co/zi9onBW8

    박정희 “사내가 허리아래에서 한 짓을 제3자가 왈가불가 말라”
    amn.kr/6606

    “그럼, 허리 아래 일은 봐줘야지...”
    khan.co.kr/article/201808142156152

  • 1 0
    기쁨조 오빠

    색스를 가르쳐 주겠다

    그래야 시장 공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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