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캠프 "이명박, 온라인 소통 박근혜에게 배워야"
"박근혜 미니홈피 방문자 6백만, 전인미답의 신기록"
온라인 소통과 만남에 대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박근혜 전 대표에게서 여러 수 배워야 한다는 주장이 이명박 후보 진영 내부에서 제기됐다.
이명박 대선 준비팀의 김수철 뉴미디어분과 위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박 전대표는 한국 정치인 중 미니홈피 방문자가 6백만명에 이르는 전인미답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며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애정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홈페이지와 미니홈피를 방문하고 그곳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작은 관심과 애정에도 박 전대표는 화답하고 그들의 기대를 만족시켜 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며 "'애민정신의 실천이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명박 후보에 대해선 "인터넷에 대한 이 후보님의 관심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좀 더 자주 인터넷 현장을 찾아 주시길 부탁드리며, 그곳을 찾아오는 소중한 마음들과 소통할 때 인터넷으로 정권을 찾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고 조언했다.
이명박 대선 준비팀의 김수철 뉴미디어분과 위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박 전대표는 한국 정치인 중 미니홈피 방문자가 6백만명에 이르는 전인미답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며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애정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홈페이지와 미니홈피를 방문하고 그곳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작은 관심과 애정에도 박 전대표는 화답하고 그들의 기대를 만족시켜 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며 "'애민정신의 실천이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명박 후보에 대해선 "인터넷에 대한 이 후보님의 관심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좀 더 자주 인터넷 현장을 찾아 주시길 부탁드리며, 그곳을 찾아오는 소중한 마음들과 소통할 때 인터넷으로 정권을 찾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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