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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번 선거, 명량해전 같았다"

"국민의 손으로 이 싸움에 마침표 찍어주셔야 할 시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3일 "이번 선거운동은 명량해전과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준석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끝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자금도, 조직도, 언론의 지원도 없이 시작했지만 상식과 희망, 그리고 국민의 손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많은 여의도 떠벌이들은 말했다. 단일화할 거라고, 포기할 거라고, 결국 선거를 접을 거라고"라면서 "하지만 우리는 국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켰고, 대통령 선거를 당당히 완주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 자체로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개혁신당은 이제 '말뿐인 신당'이 아니라, 실제로 큰 선거를 치러낼 역량과 결기를 갖춘 정당임을 증명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의 국민의힘은 이미 본질을 잃었다. 윤석열·황교안·전광훈 연합세력, 비상계엄과 부정선거를 외치는 극우 정치의 중심이 된 그곳은 더 이상 보수도 아니고, 정당도 아니다"라면서 "이제 국민의 손으로 이 싸움에 마침표를 찍어주셔야 할 시간"이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어쩌다 그냥

    진실성은 일도 없는 주댕이 대선에 출마하면 틀림없이 당선일쎄. 양두구육에 대해서는 한마디 반성과 사과도 없고 무엇이 잘못되면 자기 합리화, 번명에 급급한 견대표!
    이제 정치 생명도 거의 다 한 것 같네.

  • 0 0
    뚱딴지

    준서가 꿈 깨라, 니 뿌리는 국짐당 이지.
    자네가 이순신이란 말인가?
    일장춘몽이여,

  • 3 0
    명태균

    준석이 이제 감방 가야지

  • 3 0
    울돌목에서 빠져죽어야할넘

    종종 걸음걸이하며 생긴 쌍판하며 행동거지가 꼭 그래야할넘

  • 1 2
    이해골

    전자개표기와 형상 기억용지로

    우리가 김일성처럼 백년

    해처먹어야 쓰것다

  • 1 0
    그래~

    완주한건
    축하한다!
    이제~
    파종은 했네!
    그러나 ~
    앞으로 모진 비바람이 불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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