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이재명 46%, 김문수 37%, 이준석 11%
가상 양자대결은 이재명 51% vs 김문수 45%
28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6~27일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 4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7%,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11%로 나왔다.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24~25일 조사했을 때 이재명 48%, 김문수 35%, 이준석 11%로 나왔던 것과 비교하면 이재명은 2%포인트 낮아지고 김문수는 2%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이준석은 동일했다.
이재명-김문수 가상 양자대결은 이재명 51%, 김문수 45%였다.
이재명-이준석 양자대결은 이재명 48%, 이준석 43%였다.
하지만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모두 이날 후보단일화 완전 결렬을 선언한 상태여서, 양자대결 조사는 무의해진 양싱이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9.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