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이준석, 제2의 개장사 다시 벌일 거냐"
"야합 단일화는 국민의 더 큰 심판 받을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23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를 향해 "이미 윤석열 개장사로 국민고통에 공동책임이 있는 분께서 제2의 개장사 우려와 말끔히 선을 긋는 게 그리 어렵냐"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김민석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손사래를 치며 부정하는 내란세력과의 단일화도 진심이 아니라 때를 기다리는 말기술로 느끼는 제가 지나친 거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 현란한 말들이 결국, 사전투표 이후 구국의 전격 단일화 결단을 발표하며 개혁신당 이름으로 국민의 힘 헤쳐모여의 정치적 성과를 내세우고 0.7% 승리의 역전드라마를 다시 쓰자고 입장전환할 이준석식 차기 대비 보수 당권행보의 전주곡으로 들리는 것이 제 과잉상상이냐"며 이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간 단일화를 기정사실화했다.
그러면서 "빙빙 돌려 말하지 않겠다"며 "내란극우후보 김문수와 내란옹호 국힘당과 합칠 거냐? 아니냐? 국힘이든 개혁신당이든 다른 제3의 이름이든, 결국 김문수 후보의 손을 들 거냐? 아니냐? 명태균 아바타 잔기술로 김문수 아바타 개장사를 다시 벌일 거냐? 단순명쾌하게 하버드생이 아닌 초등학생도 알아듣게 '정치생명을 걸고 단일화 안한다'고 명쾌하게 국민께 밝힐 수 있냐"며 이 후보를 몰아부쳤다.
그는 "단일화가 무섭거나 우리가 질까봐 두려워서가 아니다. 야합단일화는 국민의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원칙없는 야합은 백번을 이루어져도 무의미한 뺄셈이고, 정치공학으로 국민을 속이려는 정치는 국민주권의 시대정신 앞에서 무섭게 쫒겨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시대정신은 나이젊음을 편들지 않는다. 백범 김구의 노익장이 변절한 청년유학생보다 푸릇한 상록수로 민족의 정기를 지켰다"며 "명태균 키즈로, 개장사 재탕으로 이번 대선을 통해 한국정치에서 영구퇴장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이준석 후보의 몫이다. 노무현의 날, 노무현에게서 무엇을 배울까를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시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김민석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손사래를 치며 부정하는 내란세력과의 단일화도 진심이 아니라 때를 기다리는 말기술로 느끼는 제가 지나친 거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 현란한 말들이 결국, 사전투표 이후 구국의 전격 단일화 결단을 발표하며 개혁신당 이름으로 국민의 힘 헤쳐모여의 정치적 성과를 내세우고 0.7% 승리의 역전드라마를 다시 쓰자고 입장전환할 이준석식 차기 대비 보수 당권행보의 전주곡으로 들리는 것이 제 과잉상상이냐"며 이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간 단일화를 기정사실화했다.
그러면서 "빙빙 돌려 말하지 않겠다"며 "내란극우후보 김문수와 내란옹호 국힘당과 합칠 거냐? 아니냐? 국힘이든 개혁신당이든 다른 제3의 이름이든, 결국 김문수 후보의 손을 들 거냐? 아니냐? 명태균 아바타 잔기술로 김문수 아바타 개장사를 다시 벌일 거냐? 단순명쾌하게 하버드생이 아닌 초등학생도 알아듣게 '정치생명을 걸고 단일화 안한다'고 명쾌하게 국민께 밝힐 수 있냐"며 이 후보를 몰아부쳤다.
그는 "단일화가 무섭거나 우리가 질까봐 두려워서가 아니다. 야합단일화는 국민의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원칙없는 야합은 백번을 이루어져도 무의미한 뺄셈이고, 정치공학으로 국민을 속이려는 정치는 국민주권의 시대정신 앞에서 무섭게 쫒겨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시대정신은 나이젊음을 편들지 않는다. 백범 김구의 노익장이 변절한 청년유학생보다 푸릇한 상록수로 민족의 정기를 지켰다"며 "명태균 키즈로, 개장사 재탕으로 이번 대선을 통해 한국정치에서 영구퇴장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이준석 후보의 몫이다. 노무현의 날, 노무현에게서 무엇을 배울까를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시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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