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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한겨레21>-강혜경-김태열 고소"

"가짜뉴스 보도하는 언론은 바로 고소"

명태균씨는 15일 "<한계레21>과 강혜경, 김태열을 고소하겠다"며, 자신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최측근인 박재기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에게 1억 원을 받아 그중 절반을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의 선거자금으로 썼다는 의혹을 보도한 <한겨레21> 등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명씨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모든 기자들과의 접촉도 앞으로 없다. 접근하면 법적대응 하겠다. 전화도 사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태열이 박재기사장과 박재기사장 후배에게 받은 1억원은 5천만원짜리 수표 두 장이다. 수표는 추적하면 다 나온다"며 "김태열 카드 값 갚았네"며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 전 소장을 정조준했다.

그는 "앞으로 가짜 뉴스를 보도하는 언론은 바로 고소하겠다"며 "제 말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당사자는 무고죄로 저를 고소하세요.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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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1
    ㅋㅋㅋ

    대장동 그분들이 한걸레를

    결사 옹위 할텐데

  • 2 0
    뉴스타파=명태균PC70기가자료연속보도

    ..명태균 씨가 김영선 의원의 지역 사무실에서
    2년 넘게 직접 사용했던 PC를 뉴스타파가 단독 입수
    https://newstapa.org/article/p4Gpz
    전문가의 디지털포렌식 결과
    각종 사진과 문서 파일 및 카카오톡·텔레그램 대화 내용 등
    약 70기가바이트 분량의 자료가 복원

  • 2 0
    뉴스타파=명태균PC70기가자료연속보도

    .명태균 씨가 김영선 의원의 지역 사무실에서
    2년 넘게 직접 사용했던 PC를 뉴스타파가 단독 입수
    https://newstapa.org/article/p4Gp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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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
    뉴스타파=명태균PC70기가자료연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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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넘게 직접 사용했던 PC를 뉴스타파가 단독 입수
    https://newstapa.org/article/p4Gpz
    전문가의 디지털포렌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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