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국민의힘, '민주당 표 많았다더라' 박시영 선관위 고발

투표의 비밀침해죄,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발

국민의힘은 4일 '사전투표 때 참관인들이 투표용지를 보니 민주당 표가 많았다'고 민주당 의원들이 말했다고 주장한 박시영 <윈지코리아> 대표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대위 법률지원단은 이날 박 대표 등을 고발하며 투표의 비밀침해죄,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 2일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유튜브 채널 <박영선TV>에 출연해 박 후보가 지켜보는 가운데 "제가 아까 몇몇 의원들하고 통화를 했거든요. 근데 투표 참관인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기표한 투표용지를) 봉투에 넣을 때 대충 보거든, 밖에 얼핏 나오거든 도장이"라며 "민주당 쪽이 강북 이쪽 몇몇 의원들 통화를 해보니 '우리 쪽이 이긴 것 같다'고 다수가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윈지코리아>는 정치 컨설팅과 여론조사를 하는 업체로, 지난해 총선때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았던 이근형 씨가 창립해 대표를 맡았던 회사다. 지금은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여론조사행정관을 지냈던 박시영씨가 대표직을 물려받았다.
김화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3 0
    그러니까 사회생활 5년정도에

    "20억" 앨시티 초고층 아파트를 누가 살수있냐고?..
    그리고 로얄층 매물이 2번씩이나 우연히 나올수있나?..
    네거티브라고 말하는 홍씨는 지금 박형준후보를
    엿먹이고있는것 맞지?..

  • 5 0
    TBS뉴스공장 2021-03-31

    "내곡동에서 방치된 토지에 농작물을 경작하는 주민들은
    퇴거하라고 할까봐서 오세이돈에게 먼저 계약을 하자는 말을
    하지못했다고 증언하는데
    오세이돈은 왜 토지에 농작물을 경작하던 주민들이 먼저
    계약을 하자고 했다는 거짓말을 할까?
    오세이돈이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생각을 했다면
    법적인 이해충돌문제가 있기때문이 아닐까?

  • 4 0
    TBS뉴스공장 2021-03-31

    내곡동에서 방치된 토지에 농작물을 경작하는 주민들은
    퇴거하라고 할까봐서 오세이돈에게 먼저 계약을 하자는 말을
    하지못했다고 증언하는데
    오세이돈은 왜 토지에 농작물을 경작하던 주민들이 먼저
    계약을 하자고 했다는 거짓말을 할까?
    오세이돈이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생각을 했다면
    법적인 이해충돌문제가 있기때문이 아닐까?

  • 3 0
    내곡동 이해충돌 핵심은 누가먼저계약을

    "하자고 했는가에 있다.
    30년이상 방치된땅에서 누군가 경작을 20년정도
    했다면 땅의 소유권을 주장할 근거가 생기므로
    땅의 점유자와 월세계약을 하면 점유자는 세입자가 되고
    내곡동 개발정보를 미리 알고한 이해충돌 계약이 되므로
    오세이돈은 땅의 점유자가 먼저 계약을 하자고했다는 거짓말을
    하는것 아닌가?..

  • 0 0
    내곡동 이해충돌 핵심은 누가먼저계약을

    하자고 했는가에 있다.
    30년이상 방치된땅에서 누군가 경작을 20년정도
    했다면 땅의 소유권을 주장할 근거가 생기므로
    땅의 점유자와 월세계약을 하면 점유자는 세입자가 되고
    내곡동 개발정보를 미리 알고한 이해충돌 계약이 되므로
    오세이돈은 땅의 점유자가 먼저 계약을 하자고했다는 거짓말을
    하는것 아닌가?..

  • 0 1
    박시영?

    절라도!

    끄덕끄덕ㅋㅋㅋㅋ

    까보전은 과학입니다

  • 1 3
    대깨문을위한 대깨문에의한 대깨문의..

    대깨문은 주사파이고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