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거리두기 연장, 불편하더라도 협력해주길"
"아직 안심할 단계는 전혀 아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주간 더 연장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서 조금 더 불편을 견디시며 병역에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국민들께서 거리두기에 동참한 덕분이지만 안심할 단계는 전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의사협회와의 합의에 대해선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엄중한 시기에 의료문제까지 겹쳐서 국민 여러분께서 크나큰 걱정을 하시고 불편을 겪으셔서 대단히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민주당은 의사협회와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국가시험이 정상적으로 치뤄지고, 전공의 고발 문제도 잘 해결되도록 하겠다"며 "정부·여당과 의료계는 마음을 모아 코로나 조기 극복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그는 의원들에게는 "의원 한분 한분의 활동이 당의 신뢰 회복에 결정적으로 긴요하다"며 "의원들 누구나 개인보다 당, 당보다 국가를 먼저 생각하며 모든 행동에 임해달라"고 신중한 언행을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국민들께서 거리두기에 동참한 덕분이지만 안심할 단계는 전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의사협회와의 합의에 대해선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엄중한 시기에 의료문제까지 겹쳐서 국민 여러분께서 크나큰 걱정을 하시고 불편을 겪으셔서 대단히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민주당은 의사협회와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국가시험이 정상적으로 치뤄지고, 전공의 고발 문제도 잘 해결되도록 하겠다"며 "정부·여당과 의료계는 마음을 모아 코로나 조기 극복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그는 의원들에게는 "의원 한분 한분의 활동이 당의 신뢰 회복에 결정적으로 긴요하다"며 "의원들 누구나 개인보다 당, 당보다 국가를 먼저 생각하며 모든 행동에 임해달라"고 신중한 언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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