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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언유착 오보' KBS 기자-간부 8명에 5억 손배소

KBS 법인은 국민세금 들어갈까 소송대상서 제외

한동훈 검사장은 4일 '검언유착 오보'를 낸 KBS 기자와 간부들을 상대로 5억원대 민사소송을 냈다.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의 변호인은 이날 "KBS 보도본부장 등 8명을 상대로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며 오보를 낸 KBS 법조팀 기자들과 책임라인의 간부들을 상대로 5억원의 손배소를 제기했음을 밝혔다.

그러나 소송비용과 배상금에 국민 세금이 들어갈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KBS 법인은 소송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덧붙였다.

한 검사장은 이와 별도로 KBS 보도 관계자와 허위 정보를 제공한 수사기관 관계자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한 상태다.

KBS는 지난달 18일 한 검사장과 이동재 전 채널A기자가 총선 전에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을 엮기 위해 공모한 검언유착 녹취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으나, 이 전 기자가 다음날 '부산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허위보도임이 드러나자 당일 밤 오보임을 시인하고 사과 방송을 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18 개 있습니다.

  • 1 0
    maru

    헉! 8명에 5억원 손해배상?
    그럼 두당 6,250만원?

    조국 전 법무장관님 축하드립니다.
    한동훈의 계산식에 따르면 교수님은 엄청난 갑부가. . .
    허기기사와 악플100만건 이상이였는데. . .
    자비를 베풀어 10만건만 고소해도. . .
    6250만원X10만원=6조2천억원이 넘습니다. .축카! 축카!

    참 요지경 세상입니다.
    조국 장관 수사책임검사는 누구?

  • 0 0
    ㅈㄷㅂㄹㄴㅇ

    지들이 언론에 허위사실 뿌리던 것 사과부터 하지.

  • 1 2
    검찰 총선개입의혹 현장녹음

    http://cdn.podbbang.com/data1/vamp666/gb003w.mp3
    한동훈 검사장'은 녹음파일이 또 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거짓말로 세상끝까지 갈수는 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는것도..

  • 1 2
    검찰 총선개입의혹 현장녹음

    http://cdn.podbbang.com/data1/vamp666/gb003w.mp3
    한동훈' 검사장은 녹음파일이 또 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거짓말로 세상끝까지 갈수는 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는것도..

  • 1 2
    검찰 총선개입의혹 현장녹음

    http://cdn.podbbang.com/data1/vamp666/gb003w.mp3
    한동훈 검사장은 녹음파일이 또 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거짓말로 세상끝까지 갈수는 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는것도..

  • 3 2
    전직 법조인

    일단 대가리에서
    추미애 일당이 밀리는구나.
    어쩌랴?
    이게 다 닭대가리들의 운명인 것을. ㅋㅋㅋ

  • 3 2
    잘했다.

    KBS,엠뷩쉰이야말로
    검언유착의 주범들 아닌가?
    진짜 잘했다.

  • 2 1
    5억이라!

    니 배 밖으로 나온 간뗑이보다는 작구나!
    이 소도적놈아!

  • 3 2
    5억이라!

    니 배 밖으로 나온 간뗑이보다는 적구나!
    이 소도적놈아!

  • 2 3
    돼지새끼가 주민들을 로봇으로 만들었다

    김일성 돼지새끼가
    자본가들 지주들을 도살할 때

    무지랭이 북한주민들은 자신들이
    김일성 돼지새끼의 로봇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것

    행정권 입법권을
    틀어줜 문죄앙이
    사법권 검찰까지
    틀어줜다면

    지금
    검찰 개혁을 외치는
    무지랭이 궁민들은
    자신들이 봉하귀족의 노예가 된다는 걸
    꿈에도 모를거야
    ......
    이를 어이 할꼬!!!

  • 3 1
    이동재는?

    간단한 것을 왜 힘들게 뺑뺑 돌아가지
    혹시 시간끌기?

  • 4 4
    한동훈

    한동훈 개새끼가 아무리부인 해도 검언유착 언젠가 밝혀진다 한동훈 이자식 생긴걸보면 능글능글 부인하는 법죄형이다

  • 6 1
    아무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하늘은 꿰뚫어 보신다
    네 이놈

  • 3 0
    ㅇㅇ

    윤석열 총장의 뿌리는
    충남 논산

    한동훈 검사장은.?
    한씨는 대부분 청주 한씨지.?

    충청도 선비출신들이란 얘기네.?!!

    누워서 뜨는 소.를
    늬들이 알아.?

    이 사실이 충청도에
    전해지면
    늬들 각오란걸 해야뎌.!!!!!!!

    서울,인천,경기로
    이주한
    충청도 출신들이
    적지 않응께.!!

  • 1 2
    ㅇㅇ

    정권의 개를 선택했다면
    가볍게 50억은 기본급으로
    챙기고

    정치적으로도
    중용받을 수 있었을텐데...

    한 인간의
    의지라는 것이
    과연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지를
    유감없이 발현시켜 보여주는구만.

    5억이라.
    하~

    한 인간에 대한 존중을
    보내여야 할 것.!!

  • 8 4
    조국처럼 ~

    번개처럼 압수수색했으면
    한검새 구속되고도 남았을텐데~
    아무튼~
    KBS 똥줄 타겠네.
    그동안 검찰 열심히 빨아주다가
    된통 당하게 생겼구만.
    반격하려면~
    녹취록 모조리 까면 되겠네.
    이참에~
    KBS가 누구편에 서는지 나오겠고~
    아무츤~
    검언 유착 재미있겠다!

  • 1 5
    너무착하다

    적어도 50억은 해야하지 않나요?
    5억... 저질러진 행위에 비해
    청구금액이 너무 약소하네요.

  • 17 8
    ㅇㅇ

    제대로
    싸울 줄 아는 자네.

    왜 그토록
    사쿠라들이
    한동훈 검사장을 잡으려고
    난리를 쳤는 지
    스스로 입증하구만.

    일당백,단도부회.!!
    유비의 오른팔.
    관운장을 떠올릴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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