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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검찰 독립성 말살시킨 김오수, 두고두고 이름 기억해야"

"조국 수사 같은 건 없어지는 것"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14일 김오수 법무부차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검찰총장이 법무장관에게 수사단계별로 사전보고'하도록 하는 검찰개혁안을 보고한 것과 관련, "검찰의 독립성은 사라지게 됐습니다"라고 반발했다.

민경욱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법무부가 앞으로 수사할 때 미리 보고하라고 대검에 지시했군요"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조국 수사 같은 건 없어지는 것"이라며 "이런 중대 사안을 검찰과 상의 없이 몰래 청와대에 보고한 사람은 김오수 차관입니다. 검찰의 독립성을 말살시킨 인물로 검찰이 두고두고 대를 이어 그 이름을 기억해야 할 전직 검사"라며 김 차관을 맹비난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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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해병대

    나는 이놈이 김문수처럼 이해가 안돼

  • 0 1
    보인다

    다음 검찰총장은 김오수다, 오라를 받아랏! 휘리릭~

  • 3 1
    민경욱은인천송도거지새끼

    민경욱이는 짓지말고 꺼지거라

  • 3 1
    역지사지

    니나...
    집에가서 실컷 기억하거라.

  • 2 1
    민깽깽이

    집구석에 가만히 쳐박혀 있그라.

  • 4 1
    지금이 검찰 끝발 정성기다

    박정희때 김기춘검찰 이명박근때 검찰을 생각해봐라 ! 대학생 간첩으로 몰아 사형시키고 성완종 유언 사실인데도 모두 무혐의 불기소한 검찰이 검찰이었더냐? 녹봉만 받아가는 영혼없는 공무원들이었지! 지금 검찰은 오히려 대통령위에 군림하는 무소불위 집단 아닌가?! ---- 말은 바로해야지 반대로 이야기하면 국민들 울화치민다 민기야!

  • 10 1
    작은섬

    경욱이 빙신아 졸개들이 상관 명령을 따라야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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