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임태훈 "박찬주와 황교안, 잘 어울리는 반인권 커플"

"박찬주, 빨리 유죄 받아 군인연금 박탈되었으면"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4일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자신을 삼청교육대에 보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제가 얼마나 미우면 삼청교육대 보내야 한다고 했을까요?"라고 힐난했다.

임태훈 소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저도 박찬주 대장이 밉지만 장군 연금을 박탈해야 한다고까지는 주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말년 장군 품위 유지 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요"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런데 저런 말 듣고 나니까 이런 사람은 봐주면 안되겠구나 싶네요"라면서 "빨리 유죄 받으셔서 국민이 낸 세금으로 지불되는 군인연금이 박탈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질타했다.

그는 박 전 대장을 영입하려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서도 "문득 박찬주 육군 대장과 황교안 자한당 대표는 신께서 맺어주신 매우 잘 어울리는 한쌍의 반인권 커플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라고 싸잡아 비난했다.
박도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1
    어쩌다 임태훈이라는 게이까지 설치나?

    참담하다.. 군대에서 게이짓 거리 부추기는 놈까지 이젠 나서네...

  • 0 0
    다스뵈이다85 검찰-금융사기유착의혹

    검찰의 조국일가수사는 무엇을 밝혀내는것이 아니라
    전현직검찰과 인수합병사기 선수들의 유착을 감추는 목적이다.
    상상인 저축은행이 망해가는 상장회사를 헐값인수한후
    호재성 허위공시로 주가 뻥튀기한후 수익내고
    인수한회사의 자금횡령으로 주가하락시켜 담보로 잡은 주식을
    팔아서 이중 수익내는 수법인데 전현직 검찰이 이들의 범죄를
    은폐 해준다는 의혹이 있다.

  • 0 0
    다스뵈이다85 검찰-금융사기유착의혹

    검찰의 조국일가수사는 무엇을 밝혀내는것이 아니라
    전현직검찰과 인수합병사기 선수들의 유착을 감추는 목적이다.
    상상인 저축은행이 망해가는 상장회사를 헐값인수한후
    호재성 허위공시로 주가 뻥튀기한후 수익내고
    인수한회사의 자금횡령으로 주가하락시켜 담보로 잡은 주식을
    팔아서 이중 수익내는 수법인데 전현직 검찰이 이들의 범죄를
    은폐 해준다는 의혹이 있다.

  • 3 0
    박찬주

    잘하고 있다.
    교활이도가 저 잘했다.
    신보라 남편을 영입 해 ?
    대단한 마인드.
    망할 짓만 골라서 해 대니 누가 막어 ?

  • 6 0
    갑질 끼리 결혼

    황교활+ 박찬주= 주님의 자손
    갑질 끼리!
    잘 돌아 가는구나!
    주님 뜻대로 하소서~~~

  • 7 1
    반인권 커플

    임소장님 ~~~
    쫙쫙쫙(박수갈채 소리)~~~~^^
    너무 적합한 말입니다.

  • 2 1
    ㅋㅋㅋ

    아래 누가 빨갱이냐? 박찬주? 황교안?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