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역사상 가장 무능한 盧, 참평포럼 해제하라"
盧의 2일 참평포럼 강연 계획 질타
노무현 대통령이 2일 참여정부평가포럼에서 강연을 하기로 한 데 대해 한나라당이 강연 계획을 취소하고 즉각 참평포럼을 해체하라고 비난했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1일 "노대통령이 2일 참여정부 고위직을 지낸 핵심인사들로 구성된 참평포럼에서 강연을 한다"며 "‘노빠’ 세력들이 정치세력화를 하려는 것이다, 아니다 하고 그동안 말이 많았던 참평포럼의 실체가 결국 ‘노무현당 만들기’에 있었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 대변인은 "극심한 민생고와 실업률, 세계 평균을 밑도는 경제성장율, 언론탄압의 광풍과 여권의 지리멸렬 등으로 민생파탄과 국정실패를 가져온 노무현정권이 이미 평가가 끝난 세력들을 모아 ‘노무현당’의 깃발을 올리는 것은 염치없는 짓"이라고 거듭 비난한 뒤, "좌파정권을 종식하고 선진한국을 만들기를 염원하는 현명한 국민들은 결코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노무현대통령 시대의 평가는 후세의 사가들이 하겠지만 '역사상 가장 무능한 정권'이었다는 게 현실의 평가"라고 힐난한 뒤, "노대통령은 참평포럼을 당장 해체하고 남은 임기동안이라도 국정에 전념하기 바란다"고 참평포럼 해체를 거듭 주장했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1일 "노대통령이 2일 참여정부 고위직을 지낸 핵심인사들로 구성된 참평포럼에서 강연을 한다"며 "‘노빠’ 세력들이 정치세력화를 하려는 것이다, 아니다 하고 그동안 말이 많았던 참평포럼의 실체가 결국 ‘노무현당 만들기’에 있었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 대변인은 "극심한 민생고와 실업률, 세계 평균을 밑도는 경제성장율, 언론탄압의 광풍과 여권의 지리멸렬 등으로 민생파탄과 국정실패를 가져온 노무현정권이 이미 평가가 끝난 세력들을 모아 ‘노무현당’의 깃발을 올리는 것은 염치없는 짓"이라고 거듭 비난한 뒤, "좌파정권을 종식하고 선진한국을 만들기를 염원하는 현명한 국민들은 결코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노무현대통령 시대의 평가는 후세의 사가들이 하겠지만 '역사상 가장 무능한 정권'이었다는 게 현실의 평가"라고 힐난한 뒤, "노대통령은 참평포럼을 당장 해체하고 남은 임기동안이라도 국정에 전념하기 바란다"고 참평포럼 해체를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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