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나는 문재인 대통령 및 아베 신조 총리와 함께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CVID) 달성을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전용기를 타고 일본으로 향하던 중 경유지인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낼 메시지에 관한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
펜스 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을 테이블로 끌어내준 압박 캠페인을 유지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들 국가들(한국, 일본)과 계속해서 연대할 것"이라며 대북제재를 완화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펜스 부통령은 아울러 중국의 영향력을 막기 위해 아시아 동맹국들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강화하는 데 이번 순방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대중국 봉쇄'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나의 메시지는 아주 간단하다. 태평양에 대한 미국의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는 것"이라며 " 우리는 우리의 오랜 동맹국들과 함께 하며, 평화롭고 안전한 인도-태평양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국가이며 자유무역에 헌신한다. (인도 태평양)지역에서의 무역 관계 구축에 헌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북 매파인 펜스 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한미일 동맹을 축으로 대북압박을 지속하고 대중국 견제도 하겠다는 것이어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때 펜스 부통령과 회담을 계획하고 있는 문 대통령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문 대통령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와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할 예정이다.
북한은 아직, ‘왕조’이다. 조선시대.., 이 시대를 논하면서, ‘인권’을 운운하는 것은 멍청한 일이지 않나? . 북한의 인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헌데,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미국에도 인권 문제는 있다. . 부자의 갑질.., 돈 없으면 치료도 받을 수 없는 극한의 돈이 판치는 세상.. . 이런 것들을 문제삼아, 토를 달면 어떻겠는가?
과거 세계대전도 지금 미국처럼 각국들 주장을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데서 발발되었다. 지금 21세기에 19세기식 군사전략은 맞지 않다, 팬스와 미강경파들의 그런 전략은 곧 북한의 핵보유를 정당화 시켜 줄 뿐 여태 그걸 벗어나기위해 노력해왔는데 도로 원점으로 간다면 방법없다. 차라리 한국과 우방국에 미를 따르라 강요하지 마라! 팬스같은 강경파들은 경질해야 한다
한국은 미국이나 기타 총소유가 안돼니 상대적으로 마피아가 적다 그건 다행이긴 한데. 반면, 관료나 공권력이나 등이 마피아 대행을 하고 있다. 그 마피아는 국가와 정부를 등에 입고 있기 때문에 힘없는 국민들에게는 삶과 생계에 더 위험한 존재들이 되어 있다. 그걸 보통 무슨무슨 모피아라고들 부른지 제법되지만 크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기전에 묻혀버리는게 문제다
미국은 북한이 장거리미사일을 개발못할것으로 계산하고 무시정책만 하다가..장거리미사일실험이 성공 해버리니 그제서야 허둥지둥 뒤에서 북한과 회담을 추진하는중에 문대통령이 북한과 관계개선을 시작하고 국제여론이 바뀌자..이제는 2020년으로 예상되는 미국군산복합체의 노후핵탄두교체와 그것에 필요한 일본의 플루토늄수출을 위해 경제압박하는것을 모를줄알고있나?..
아무 의미없어, 트럼프가 뒷등으로 들을 꺼르 탄핵 대두되고, 재선 시기 가까워 지면 북미정상회담하자고 나올 껄, 김정은이야 선거가 필요없는 왕인데 좀 기다리면 되지, 아쉬운 놈이 샘 팔거야, 느긋하게 기다리면 결과가 나올 거여, 그냥 남북이 대화하면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인도적 교류부터 먼저하면 되, 미국 놈들 붙잡을 필요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