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1일 한국 정부가 유엔에 상정된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에 참여하려는 데 대해 "그러한 망동이 차후 어떤 파국적인 후과를 불러오겠는가 하는 데 대해 남조선 당국은 심고(深考)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논평을 통해 "최근 남조선 당국이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예정된 북인권결의안 채택놀음에 가담하려는 동향이 나타나 온 겨레의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매체는 이어 "불과 얼마 전에 역사적인 평양수뇌상봉을 통해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것을 약속하고 돌아앉아 대화 상대방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범죄문서 채택에 가담하려 하는 남조선 당국의 태도를 과연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매체는 아울러 "남조선 당국의 온당치 못한 행동은 그들이야말로 미국의 눈치만 보며 그에 추종하는 것으로 연명하는 존재임을 스스로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면서 "남조선 당국은 공든 탑이 하루아침에 무너진다는 격언도 다시 한 번 새겨보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말 국정감사에서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해 기권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김득환 외교부 부대변인은 지난 1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가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아직, ‘왕조’이다. 조선시대.., 이 시대를 논하면서, ‘인권’을 운운하는 것은 멍청한 일이지 않나? . 북한의 인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헌데,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미국에도 인권 문제는 있다. . 부자의 갑질.., 돈 없으면 치료도 받을 수 없는 극한의 돈이 판치는 세상.. . 이런 것들을 문제삼아, 토를 다는가?
이 시점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을 상정한 나라가 어디냐? 북한의 인권문제는, 평화협상과 더불어 다룰 의제가 아니질 않는가? . 일에는 순서가 있다. 우물 앞에서 숭늉 내라고 부추기는 이 철딱서니들.. 대체, 초등 교육을 누구한테서 받은 게야? . 상대국의 화를 돋구는가?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아이디언지.. . 에혀~, 대화를 하자는 게야, 말자는 게야?
미국의 의도를 알아야.... 북한이 비핵화한다는데 왜 계속 경제제재를 해제하려하지 않을까.... 미국은 북한이 핵을만들어 전쟁하기를 바란다. 엄청난 무기를 팔아먹울 수 있우니....일본. 한국에.......이젠 한국도 많은 생각을 해야하고 미국에 약하게 나가면 않될것임. 강하게 나가면 미국이 한국을 공격할까 ..중 일.러가 보고만 있을까 ..미국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