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마감후 시간외거래에서 아마존, 구글 등 기술주가 급락한 여파도 있지만, 자동차 등 한국 실물경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급속 악화되고 있다는 공포감이 본격적으로 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한 양상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15포인트(1.75%) 내린 2,027.15로 거래를 마감, 4거래일 연속 연저점을 경신했다. 이는 종가는 작년 1월2일(2,026.16)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 주가 반등 소식에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곧바로 하락세로 돌아서 장중 2008.86까지 폭락해 '2,000선 붕괴' 공포까지 낳았다. 코스피 2,000선은 2016년 12월 7일 이후 무너진 적이 없는 마지막 버팀목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779억원어치를 순매도, 7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기관도 장 초반에는 외국인과 함께 순매도에 동참해 주가 폭락을 이끌었으나 2000선 붕괴 위기후 순매수로 돌아서 1천33억원 순매수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6천억원대 매수로 주가 폭락을 막았던 기관이 또다시 주가 방어에 나선 모양새다. 개인은 618억원어 치를 순매수했다.
'공포지수'인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이날 8.41% 오른 22.42로 마감, 지난 2월 9일 23.73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코스피지수보다 낙폭이 더 커, 23.77포인트(3.46%) 급락한 663.07로 마감했다. 이 역시 작년 10월 16일 이후 약 1년 만의 최저치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은 515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13억원, 21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3원 오른 1,141원으로 장을 마치며 1,140원을 돌파했다.
미국은 리먼으로 엄청난 돈을 뿌렸다는.......헬기로 딸러를 막 뿌렸다는...... 엄청난 양이라는....... 리먼의 사고는 부실한 부동산 자산과 연계된 상품과 연관이 많았다는.....ㅋㅋㅋ 울나라의 꼴통보수는 그걸 반성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그 상품을 국가적으로 계승해서 내세웠다는...... 빚내서 집사라는 간접적 선동......ㅋㅋㅋ
그러게 그토록 미국해비라기만 하면 안된다는것. 첫째도 국익, 둘째도 국익, 셋째도 국익, 어차피 미국은 지들 방위전략대로만 하려는 거고. 거기에 우리가 이득없이 따라갈 필요 없다. 지렛대가 되는 데는 큰힘보다 지략이 필요하고 그게 국력이다. 왜구들 봐라.미국이 원하는 것을 꿰뚫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다 내주는 척 지들이 점해야 할 포석은 단호히 전진시킨다.
금융위기는, 10년을 주기로 반복된다고 한다. . 한국 경제 난조는, 문통령이 무능해서도 아니고, 한국에 무신 저주가 들 씌워져서도 아니다. 세계의 경제실세.. 그들이 주무른다. . 개미<서민>들은 그 흐름의 일말이나마, 파악하고 있다가, 잘~ 대처해야 한다. 그저, 입술에 밥 들어가면 그게 복이거니 하고 사는거.. 그게 인삼녹용인 거 같은데.. 에효~
바로 그것때문에..미국의 군산복합체..기축통화와 금융기득권에 빚이 없으므로..오히려 미국적폐를 해결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미국의 군수산업과 기축통화기득권들이 주가하락등을 유발하여 트럼프의 개혁에 저항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것인데 결국 트럼프의 개혁이 성공하려면 한반도 평화체제로 군산복합체의 예산을 삭감하고 그예산을 미국제조업으로 돌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