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자이툰 장교 사망, 투명한 경위조사 이뤄져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유가족에 위로"
이라크 파병 후 첫 사망사고가 일어난 것에 대해 한나라당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투명하게 경위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 대행은 21일 국회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라크 평화재견을 위해 파병된 자이툰 부대의 오 중위 사망소식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유가족에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04년 9월, 이라크 평화재건 활동을 위해 아르빌에 파견된 이래 처음 발생한 사고인 만큼 철저하고 투명하게 경위조사가 이뤄지도록 하고 이번 사고로 장병들이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도록 사후 수습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 대행은 21일 국회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라크 평화재견을 위해 파병된 자이툰 부대의 오 중위 사망소식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유가족에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04년 9월, 이라크 평화재건 활동을 위해 아르빌에 파견된 이래 처음 발생한 사고인 만큼 철저하고 투명하게 경위조사가 이뤄지도록 하고 이번 사고로 장병들이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도록 사후 수습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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