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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당 "바른미래당 미래에 우려 많아"

"함께하다 갈라져 만감 교차하지만 앞으론 개혁경쟁하자"

민주평화당은 13일 바른미래당 출범과 관련 "분당, 당명 취소 등 우여곡절 끝에 창당한 바른미래당의 미래에 우려가 많다"고 말했다.

최경환 민평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양당제 패권을 극복하고 다당제를 지키는 데 함께 했던 세력이 갈라지는 오늘의 상황에 만감이 교차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이제는 국회에서 민생 법안 및 개혁 입법을 위해서 서로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며 "특히 바른미래당은 박근혜 탄핵에 찬성했던 정당으로서 촛불혁명 완수에 힘을 보태야 할 시대적 사명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적폐청산, 국가대개혁,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서 민주평화당과 민생, 평화, 민주, 개혁 경쟁을 펼칠 것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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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홍대신방과 82세

    광화문 광장에서 주말마다 촛불을 켜면 화들짝 놀라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바퀴벌레들 지난9년 "black list"로

    세상을 지배한 드라큘라들이 햇빛세상이 오자 비명을

    지르며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있으나 국민여론은

    남북 정상회담 77.7%

    문 대통령 잘하고 있다 72.5%

    남북 좋아질 것 70%

    이명박 수사 정치보복 아니다63%

    평창 단일팀57%

  • 5 0
    밀애우려당

    미래 뿐 아니라
    바른에도 우려가 많다...

    결국 박은 밀애당은
    우려 투성이 우롱당이다...

  • 5 0
    전북사람

    초딩이 수준의 싸이코패스가 싸지르는 공격적이고 경박스런 헛소리보다 훨씬 절제미 있고 더 신사적이며 신뢰감 주는 민평당의 논평이다!
    이것만 봐도 민평당 승리!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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