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2일 "세월호 참사를 겪은 이후에 대한민국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한 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을 찾아 "참담한 심정이다. 이곳 현장에 와보고 더 그런 마음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가의 가장 큰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그런데 지금 우리 국가 대한민국이 그 기본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처참할 따름이다. 저도 정치인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기 현장에 와보니 특히 건물외벽에 쉽게 불이 붙고, 유독가스를 내는 그런 재료로 건물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언제까지 이런 것이 계속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또 항상 화재가 날 때마다 반복되는 불법주차 차량에 의한 소방차의 진입이 지연되는 일들, 이번에도 또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책임 있는 사람만 처벌한다고 일이 끝나는 게 아니다. 책임 있는 사람 처벌은 물론이고 이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필요한 제도들을 고치는 일이 꼭 필요하다"며 "지금까지 우리가 너무나 간과해서 하지 않았던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꼴값떠네! 전쟁 지진 등 자연재해로 국토가 무너지지 않는한 안전불감증이 만든 물리적 현실 속에서는 언제든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그 연장선상에서 대통령 한 사람이 바뀌었다고 무 자르듯 안전한 사회가 되냐? 물론, 정부책임 가려야겠지만, 참사가 왜 일어났는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적 인적 물적 법적 책임 문제 등을 정확히 짚어 실질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런 개 쓰레기 같은 종자야! 얼마전 소방관 부족하고 예산부족해 내년 예산에 늘리자할때 네놈 명령받고 온 너희 국민탈당 종자들이 태클걸어 감액했던 그 이유로 사람들이 죽었다. 감히 네놈들 주딩이로 할말은 아니지! 이 말이 틀렸다면 날 고소해라. 네놈 내 앞에 있다면 아가리를 찢어버린다! 나쁜 새끼들! 정파를 위해 오로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했던나쁜 놈들!
안철수, 이렇게 말하는 새끼가 소방안전과 관련된 정부 예산안을 삭감했냐? 넌 그냥 짜져있어. 니가 말하는 한마디, 표정 다 짜증을 넘어 분노를 일으킨다. 멍청하게 유승민이한테 또 당하고 뭐하는거냐? 어떻게 대표가 자기당을 싫어하고 39명당을 원 구성도 못하는 당에 질질 끌려 갖다바치고 있냐? 이런 똥멍청아~ 도대체 뭘 공부한거야? 다 쪽집개 과외덕인겨?미친
제천빌딩의 1층은 필로티공법으로 기둥만있고 벽이 없는구조이며 주로 주차장으로 쓰인다. 문제는 1층에서 불이나면..마치 화덕처럼 주위의 산소를 빨아들인후..1층에서 2층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굴뚝역할을 하면서 불길이 급하게 고층으로 상승하는것이고 외벽을 가연성보온자재로 마감한것은..제천화재 인명피해의 주원인은 아닌데.. 안대표는 겉만보고 상황을 판단한것같다.
국민의당 강연재 부대변인, 촛불시민 두고 “구태국민” 망언 “광화문광장도 잠정휴업할 때가 됐다”며 “구태국민이 새로운 시대를 못 연다” “도무지 합리적 이성이란 걸 찾아보기 어렵다” 발언도 . 지난달 4일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지지자들을 “지령받은 좀비”라고 일컬으며 원색적으로 비난 201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