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제천 참사, 사고 발생 및 태도 모든 게 후진적"
"재난 관리 체계 및 부실 지방행정 총체적 점검할 것"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2일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제천 화재 참사와 관련, “사고의 발생과 사고에 대한 태도 이 모든 것들이 지극히 후진적이었다”고 질타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충북 제천 화재 희생자들에게 큰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전이라는 게 그냥 생기는 게 아니다. 기본에 철저히 지킬 때 안전이 지켜지는 것이지, 안전이 어느 순식간에 기도한다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며 “이런 후진적 사고가 늘 반복되고 있는데, 우리가 앞으로 이런 후진적 관행을 깨지 못하면 사고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 기본으로 돌아가야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재난 관리 체계나 부실한 지방행정에 대해 총체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충북 제천 화재 희생자들에게 큰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전이라는 게 그냥 생기는 게 아니다. 기본에 철저히 지킬 때 안전이 지켜지는 것이지, 안전이 어느 순식간에 기도한다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며 “이런 후진적 사고가 늘 반복되고 있는데, 우리가 앞으로 이런 후진적 관행을 깨지 못하면 사고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 기본으로 돌아가야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재난 관리 체계나 부실한 지방행정에 대해 총체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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