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7일 최승호 MBC 신임 사장 내정에 대해 “불법적이고 야만적인 폭거”라고 비난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어떤 해괴한 방송을 접할지 걱정”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사상초유의 공영방송 숙청으로 방송사를 공포로 장악했던 ‘광우병 추억’을 잊지 못했냐”라며 “‘뇌송송 구멍탁’ 등 허위보도로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린 광우병 보도 PD출신을 사장에 앉히려고 그토록 무리한 짓을 저질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에 “방문진은 결격사유가 차고 넘치는 최승호씨를 MBC 사장으로 추천하는 것을 즉각 취소하라”며 “자유한국당은 MBC의 광우병2 개막을 용납할 수 없다. MBC를 회복불능의 길로 빠뜨리는 정권의 폭거에 끝까지 맞서 싸울 것임을 천명한다”고 덧붙였다.
장제원 수석대변인도 구두 논평을 통해 “최승호 사장 선임으로 공영방송 MBC가 완전한 노영방송이 되었다”며 “합법적으로 선출된 지 8개월 밖에 안된 사장을 끌어내리고 노조를 등에 업은 최 신임 사장이 MBC사장실을 점령했다”고 비난했다.
장 대변인은 “최 사장이 과연 공정한 인사를 할 것인지, 보도에 개입하지 않을 것인지, 시청률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 국민들은 무서운 눈으로 지켜볼 것”이라며 “MBC 소속 일선 기자들이 사장과 노조 집행부의 눈치를 보지 않고 공정한 보도를 해낼 수 있을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걱정마라 자유당 사장만 바뀌었을 뿐이다 계속해서 이명박근혜 자유당 편파방송할거다 물론 9년 동안 저지른 불법 탈법 권력사유화 등등의 적폐를 고발해서 사법당국이 수사할 수밖에 없는 탐사보도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서 방송할거다 MBC는 자유당 너희를 위한 방송이니 아무 염려말고 지방선거 총선거를 기대해라 차기 대선은 안철수를 내세울 건 아니지 누군들 되겄냐
너희들의 그런 행태는 앞으로 국민들한테 버림받고 말 것이다 그런 부도덕한 짓을 해놓고 반서할 줄도 모르고 지네 주군이 탄핵이 됐는데도 미안하단 말 한마디 할 줄 모르고 도대체 지금 니네들은 뭐한 존재들이냐 국민의 심판 기다릴 날이 많이 남았단 얘기지 그래 탄핵을 보고도 그런단 말이지 배짱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지켜봐주마
앞으로 MBC는 이명박근혜 자유당에 관한 보도 특히 탐사보도 다큐멘터리 같은 심층 취재한 보도들이 더욱 홍수를 이룰거다 문 대통령 민주당에 관한 보도는 아마 단편 기사로 다룰 것으로 본다 지금까지 이명박근혜 자유당이 사유한 방송이었는데 MBC는 각성해야 한다 최승호가 사장이 되서 더 우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