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최씨를 비롯해 이우호 전 MBC 논설위원실장,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 등 사장 후보 3명을 대상으로 공개 면접을 진행한 뒤 투표를 통해 재적 이사 과반의 지지로 최씨를 MBC 사장 내정자로 선정했다.
최 내정자는 이사회 직후 열린 MBC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최종 선임됐다.
이날 방문진 이사회는 야권 측 이사인 고영주, 권혁철, 김광동, 이인철 이사가 불참한 가운데 여권 추천 이사 5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1차 투표에서 과반의 지지를 얻은 후보자가 없어 2차 투표에서 최 사장이 과반인 5표를 얻어 최종 내정됐다.
최 사장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MBC에 입사해 시사교양국 <PD 수첩> 등의 PD로 활약하다가 2012년 파업 참여를 이유로 MBC에서 해직됐다.
해직 이후에는 독립언론 <뉴스타파>에서 PD와 앵커로 활동했으며 이날 위기의 MBC를 구할 새 선장으로 선출됐다.
최 사장은 이날 진행된 최종 후보 면접 과정에서 MBC 재건을 위해 노사공동재건위원회를 구성하고 보도의 공정성 확립을 위해 국장 책임제 복원, 주요 인사 임명동의제 부활 등을 약속했다.
그는 “무너진 MBC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 신뢰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MBC가 이 시대에 필요한 권력 비판과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언론이 되도록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국민이 마지막으로 주신 기회에 꼭 보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 MBC를 이끌어갈 분들을 선임해 MBC의 새로운 체제를 구축하는 게 당장 발등에 떨어진 일"이라며 곧바로 해직언론인 6명을 복직시키는 등 대대적 인적 쇄신을 단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새 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13일 해임된 김장겸 전 MBC 사장의 잔여임기인 2020년 주주총회 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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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입니다. 개명박개근혜 시절 유일한 희망이었던 뉴스타파. 며칠전 엠비시 사장으로 최승호 피디가 될 것같다고 제 아내에게 예언했는데 맞았습니다. 이제 엠비시는 국민의 희망방송이 될 것입니다. 최승호, 손석희, 이상호 다 엠비시의 영웅아닙니까?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정의가 넘치는 방송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MBC는 이명박근혜 자유당에 관한 보도 특히 탐사보도 다큐멘터리 같은 심층 취재한 보도들이 더욱 홍수를 이룰거다 문 대통령 민주당에 관한 보도는 아마 단편 기사로 다룰 것으로 본다 지금까지 이명박근혜 자유당이 사유한 방송이었는데 MBC는 각성해야 한다 최승호가 사장이 되서 더 우려가 된다
근데말야... 중립을 지킨다고 어설프게 기계적 중립을 지키는 우는 범하지 마시게. 틀린건 틀린거고, 맞는건 맞는것이다. 이렇게 확실히 하자구요. 중립을 지킨다고 자유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판단은 시청자 각자가 알아서 하십시요.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최승호, 정의롭고 참다운방송보도, 56세나이면 국가와 민족과 진실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할것으로봅니다. 어느쪽, 누구의눈치도 안보고 오직 진실과정의편에 서줄것을기대해봅니다. Mbc조직은 스스로 자주언론보도와 정도를 향해서 강해질것을 기대해봅니다. 굴절된사실관계, 비시정부 청산때 방송인부역자,가중처벌한이유는 파급력이크고 여론오도해악재발방지 목적이엇다고봅니다.
사회적 이슈를 보도할 때 지금까지 관례처럼 기계적인 중립 보도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어야 한다 국민 대다수가 지지하는 이슈에 대해 소수의 주장을 가볍게 다루어서도 안 되지만 균형을 맞추기 위해 1:1 비율로 보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한 가지 더 바람이 있다면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벌어진 모든 불법 적폐에 대해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서 방영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