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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홍준표, 몽니 부리지 말고 영수회담 동참하라"

“여야지도부 초청대화, 실질적 회담 되길”

바른정당은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대표간 회동을 오는 27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겉치레가 아닌 실질적인 회담이 되길 바란다”며 참석 의사를 밝혔다.

이종철 바른정당 대변인은 25일 구두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및 유엔총회 순방 결과, 안보 문제 등을 설명한다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위해서가 아니라 야당의 이야기를 실제로 듣고 정책에 반영할 자세로 임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나라는 내우외환인데 대통령 만나기가 이렇게 어렵냐”며 “우리 당은 7월말 심화되는 안보 위기 상황에서 최초로 안보 영수 회담을 제안했다. 그런데 두 달이나 되어 회담을 하자고 하니 만시지탄”이라고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회동 불참을 선언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위중한 안보 현실을 고려하고 정부 여당의 무소불위 독주를 막기 위해, 설득력 없는 몽니 부리지 말고 영수 회담에 동참하기 바란다”고 질타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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