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이미 지난 4월 한 시민단체 조사에서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이를 묵살한 사실이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지난 4월 '유통달걀 농약관리 방안 토론회'때 발표했던 자료를 16일 재공개했다.
연맹에 따르면, 지난 1월3일~2월23일 용인시, 수원시, 화성시, 김천시, 천안시 등 5개 지역에서 유통중인 계란 51점을 구입해 A대학교 분석실, B분석기관 등 2개 분석기관에 의뢰해 조사를 의뢰한 결과 2점에서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이 검출됐다.
특히 이번에 문제가 된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이 각각 1점씩에서 검출됐으며, 잔류허용기준을 모두 초과했다. 피트로닐은 아예 사용금지 살충제이고, 비펜트린은 잔류허용기준이 엄격히 정해진 진드기 퇴치제이다.
아울러 닭진드기를 연구하는 수의사가 전국의 산란계 농가 120곳을 대상으로 닭진드기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94.2%에 달하는 113곳이 닭진드기에 감염된 사실이 있다고 답한 사실도 확인돼, 닭진드기 퇴치제 등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당시 소비자연맹의 조사결과를 정부는 묵살했다. 당시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후 사실상 무정부적 상황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복지부동의 극치였다.
유럽에서 '살충제 계란'이 미증유의 파문을 일으킨 후에도 정부의 초동대응은 안이했다.
지난달 신임처장에 임명된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산 계란과 닭고기에서 피프로닐 등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우리는 아무 상관이 없다. 먹어도 좋다"고 말했다.
이에 16일 긴급 소집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의 질타가 잇따르자, 류 처장은 "당시 보고받기로는 식약처가 국내산 60건을 전수조사했는데 문제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간담회에서는 '지금 상태로는 국내산이 안전하다'고 말했는데 유감이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농수산, 식약청 뭐 환경 이쪽이 늘 후진구석이 많이 있었거든... 이건은 하루아침에 .내일바로 고처질 일이 아닌듯 하여 총체적 계획을갖고 침착하게 대응하고 진짜 살충계란을 먹었을때 무슨일이 일어날지 제대로 알려주고... 뭐 건하나 잡은거처럼 지럴 들 좀 하지말고,,, 꼭 안되길 바라는 놈들같아...언론,야권 뭐전에 그자리에서 처먹든 년놈까지 ...
황교활이가 대통령 권한대행 하고 있을 때네... 신발럼이 허구헛날 의전에만 신경쓰더니,, 민생에는 아예 신경도 안썼구만.... 하긴 저런 놈이 무슨 민생에 신경을 썼겠어.. 아무튼 이명박근혜 밑에서 똥구녕 핧아주던 색히들하고 최순실이하고 우병우 똥 딲아 주던 색히들은 전부 광화문에 매달아야 한다.. 아주 나라를 개차반으로 만들어 놨다. 신물나는 색히들
엽전들아, 뭐가 인류보편 인권위한 강제징용 군함도에다 위안부 버스야?, 지금 현재 국제적비난 폭발,동남아 노동자 인금 갈취 한 푼 안 주고 닭농장12시간씩 지옥 노동 시키고 불체자로 고발해 추방시키는 걸 보도 금지 하는 나라가 뭐가 일제 만행은 인류 인권문제? 야, 동남아인들은 인류에 안 속하고 동물계에 속하냐? 니들이 뭔 일본에다 사죄 바랄 자격이 있어?
양식장 농약 몰래 살포,건어물 김 말리는 데 해충 쫓느라 또 농약, 전국민이 다 알지. 그래도 사 먹어. 기형아 밯생율 세계평균10배. 옥시나 삼성 백혈병은 따지면 당장 현금 보상 기대되니 별 드라마연기 다 해가며 죽도록 따져도 매일 먹는농약쌀,김 김장독 페기공업용재활용 극독물 플라스틱에 김장,, ,이런 건 절대 안 따져,,차라리 먹다 죽는 게 낫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