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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울산 닭농장 2곳서도 '살충제 계란' 발견

'살충제 계란' 파동, 전국으로 급확산

울산의 닭농장 2곳에서도 '살충제 계란'이 발견됐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주군 2곳의 산란계 농가 계란을 검사한 결과 닭진드기 살충제인 '비펜트린'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1곳에서는 기준치인 0.01mg/kg의 6배인 0.06mg/kg이, 또다른 1곳에서는 기준치 2배인 0.02mg/kg이 검출됐다.

울주군은 두 농가의 계란을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

경기도 남양주, 양주, 광주, 강원 철원, 전남 나주, 충남 천안에 이어 울산에서도 살충제 계란이 발견되면서 살충제 계란 파동은 이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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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e.hd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네요~^^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을 공유합니다~!

    -계7장과14장의'144,000'의참의미는?
    https://youtu.be/4bTwDVgCLOg

  • 0 0
    이렇게본다

    뭔가 이상하다..
    어차피 같은 농장에서 나온계란 인데..
    빵..과자..아이스크림에 넣는 계란은
    먹어도되고..
    마트계란은 먹으면 안되고?..

  • 0 0
    밑에 안철수는 빼라

    조쎈징새키들은 원래 그런것은 맞는데
    거기 왜 안철수가 들어가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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