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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오만불손한 한국당, 아직도 꿈 못 깨고 있어"

정우택의 '여당 2중대' 비난에 발끈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7일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자당을 '여당 2중대'라고 비난한 데 대해 "독단적이고 주관적 기준으로 평가해 나를 따르라는 오만불손한 한국당은 기득권 거대양당체제 여당으로서의 꿈을 아직도 못깨고 있다"고 발끈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치도의에도, 협치해야 할 현 상황에도 절대로 잘못된 주장이고 비난이라 생각하고 사과를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여당시절 저질렀던 행태에 대한 성찰과 반성 전혀 없이 기득권 정당으로서의 과거 구태정치를 반복하겠단 주장"이라며 "국민의당은 무거운 사명과 책임을 함께하면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새 정치를 해나가는 국회의 견인차, 기관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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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주선파이팅!

    아주잘했어!
    그래강경화인준하라!
    위장전입별문제없더라!

  • 6 1
    박주선 당신 하는짓 보면 2중대 맞어

    고향이 호님 아니었음
    새누리당 10번은 갔을 인물...

    2012년 대선때 박ㄹ혜 지지하려다
    지지자한테 산에 감금된 인물..

  • 10 0
    노인

    우리나라 정치사에 자한당같은 정강른 뱍햄 익하다고 기록될것이며. 정우택같이 감정적이고 오직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하는 야당 정치인은 도태됨이 옳다.

  • 12 2
    ㅋㅋㅋ

    박 주댕이가 주댕이가 바로잡힐때도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0
    경기 도민

    옳은 말이다

    국민을 보며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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