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정세균 의원(서울 종로)이 선출돼, 사실상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맡게 됐다.
9일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의원총회에서 정세균 의원은 6선 문희상·이석현 의원과 5선 박병선 의원을 누르고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소속 의원 123명 중 121명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인 71표를 얻은 정세균 의원이 35표에 그친 문희상, 9표를 얻은 박병석, 6표를 얻은 이석현 의원 등을 압도적 표차로 제쳤다.
정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정부여당의 심판과 의회 권력을 교체한 총선 민심, 산업과 경제 전반에 만연한 위기 징후들과 점점 가속화될 수밖에 없는 정권 레임덕, 삼권분립 헌법정신을 위협 받는 국회 권능과 위상, 19대 대선까지 1년 반 밖에 남지 않았다는 조바심 등의 이유로 여소야대 20대 국회는 이전의 국회와는 확연히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그 역할을 제가 잘 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의원들의 뜻을 받들어 국회다운 국회, 국민의 국회로 만들어 가겠다. 헌법정신을 구현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국민에 힘 되는 국회를 만들어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그 신뢰가 원내 제1당인 더민주에 대한 신뢰로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그러면서 "20대 국회는 온건함 만으로는 충분치 않을 것이다. 때로는 강경함이 필요할 것"이라며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국회 운영을 통해 민주주의 위기와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해, 박근혜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이날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를 통해 국회의장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으로 정계해 입문해 참여정부 시절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냈고, 열린우리당 의장을 두 번 했으며 통합민주당 대표도 역임한 경제통이다.
멍박이 5년간 당신의 후한무치만 외치면서 주둥이로만 야당을 한 결과멍박이가 5년간 온갖 악법 날치기 및 예산안 날치기를 다 당하결과 나라가 망했다. 당신은 야당의 대표로서 주둥이로만 후한무치만 외친결과 그 멍박이 패악질을 단 하나도 막지 못했다. 당신이 한짓이 야당대표가 할 일이냐 당신의 무능능은 하늘에 닿았다. 더이상국민에게 해악끼치지말고 물러나라
정세균이가 국회의장이 되면서 명박이때처럼 허구한날 후안무치만 외치면서 개누리 꼭두각시만 하다가 국회를 말아먹겠구나 무능한자는 개두환, 멍박이보다 더 해악을 끼친다. 5년 이명박때 정세균이가 대표하면서 허구한날 날치기 다 당하고 후한무치만 외친 결과 나라가 망했다. 그 것을 막지못한 세균은 책임이 없냐 정세균 얼런정계은퇴하라 무능한자는 두환멍박보다더해악이다
세균맨의 국회의장 사실상 선출을 축하드립니다. 부드러운 국회의장의 모습만이 아름다운 것은 아닙니다. 비록 민주당소속을 떠나지만, 국가 의전 서열 2위에 맞게 부당한 정권의 통치에 맞서 당당한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0대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대단합니다.
정 의원님 축하드립니다. 노통 장례가 치뤄지던 덕수궁 옆에서 잡았던 정 의원님의 두텁고 따뜻한 손이 생각납니다. 정치도 계속 정 의원님 손처럼 해주세요. 국회를 바로 세워 국민주권과 삼권분립의 힘을 보여주세요. 그러면 지냔 10년간 헌정질서를 농락한 쥐닭무리들이 소탕 되고 통일의 길이 열릴 것 같습니다. 존 세균 홧팅!
5년간 예산안 날치기 종편날치기 등 날치기란 날치기는 다 당하고 허구한날 후한무치만 외쳤던 정세균 그 당시 멍박이가 무슨짓이던 할놈이었는데고 그상황팍악하나 못하고 허구한날 국회내에서 후한무치만 외쳤던 천하의 무능한 정세균 천하의 사기꾼 멍박이에게 무슨 말이 통한다고 국회내에서만 헛소리한 정세균 그 당시 전면적인 장외투쟁을 해야할 판단도 못한 천하의무능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