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의 정례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의 지지율이 계속 추락중이며 특히 호남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의 절반 이하인 9.5%로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과 공동으로 지난 1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은 29.2%로 지난달 조사(1월31일 실시)때의 29.6%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더민주는 17.9%로, 지난달 조사보다 3.9%p가 상승했다.
반면에 국민의당은 지난달보다 2.5%p 추가급락한 6.4%로 조사됐다.
더민주의 상승은 수도권과 호남, 대구/경북의 지지도 상승에 힘입었다. 연령별로 보면 2030세대에서 새누리당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유무선 전화 구분에서 휴대전화 조사층에서 22.6%, 유선전화 응답층의 10.8%로 김종인 비대위 체제 출범 후 야권 지지층이 결집하는 양상을 보였다.
반면 국민의당의 경우 마지막 버팀목이던 호남권조차 와해 양상을 보였다.
지난달 조사에서 호남 지지율 22.9%로 더민주에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9.5%로 추락했다. 반면에 호남의 모름/무응답층은 58.9%로 지난달 45.2%에서 13,7%p가 증가했다.
국민의당 호남 의원들에 대한 물갈이 여론도 대단히 높았다.
국민의당의 호남 공천와 관련,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인위적인 물갈이보다 당선가능성을 중요시해야 한다'(19.6%)보다 '적극적인 현역의원 교체를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차별화해야 한다'(58.8%)이 39.2%p나 높았다.
한편 4월 총선과 관련해선, 야당이 주장하는 '정권 심판론'이 정부여당이 주장하는 '야당 심판론'보다 높았다.
‘특별한 성과 없이 국회 탓만 하는 정부 견제’가 46.7%로 ‘원활한 국정운영을 가로막고 있는 야당 견제’ 36.4%보다 10.3%p가 높았다. 특히 정부 견제론은 총선의 승부처인 서울(54.6%), 인천/경기(43.1%), 대전/충청(43.9%)로 ‘야당 견제론’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또 박근혜 정부 4년차 국정의 주요 4대분야에 대한 전망을 묻자 경제와 대북, 정치분야에서 부정적 전망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박근혜 정부가 ‘경제문제를 잘 풀어 갈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26.0%에 불과했고 ‘아니다’는 부정적 응답은 두 배가 넘는 53.1%에 달했다.
대북관계에 대해서도 ‘잘 풀어갈 것 같으냐’는 질문에 29.6%만 ‘그렇다’고 답했고 ‘아니다’가 51.6%에 달했다.
정치분야에서 ‘국회와의 관계를 잘 풀어갈 것 같으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답은 20.9%, ‘아니다’는 의견은 58.0%였다.
다만 외교분야에서 ‘미국, 중국 등 주변열강과의 외교를 잘 해나갈 것 같으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답이 42.2%로 ‘아니다’는 응답 40.8%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높았을 뿐이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RDD(39.3%)를 활용한 면접조사와 모바일 활용 웹조사(60.7%)를 병행해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응답률은 23.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가인 선생의 후예다운 행동으로 친노패권 과감히 쳐낸다 그래야 탈당자들 복당 명분준다 철저하게 경제프레임과 실질적 야성 회복하라 친노세력은 야당영남패권에 젖어있고 말로만 투쟁한다 비례대표로 나가라 그리고 당을 틀어쥐라 내년 대선 야당필승 전략은 능력은 없어나 탐욕적인 친노패권으로는 어림없다 손학규 정운찬 다 끌어모아라 진정한 실력자 뽑아 진군하라
더민주는 사실 양향자 같은 년을 내쳐야 한다. 아니 미치지 않고서야 천정배를 저격한다는게 말이 되냐. 땡땡이 아니고서야 저런 생각을 하고서 출사표를 걸 수 있냔 말이다. 저런년을 내버려두면, 더민주는 더생양아치당에 머물 수 밖에 없다. 저격할 놈이 없어서 천정배를 저격한다고 나오냐. 야이 정신나간 년을 내버려두는 정신나간 놈들아. 정신병원 개원하고 심사해라
대통령에 대한 경제 외교 및 국방 그리고 대 국회 관계 여론조사는 비스므레하게 맞는 것 같다. 그러나 이대로 가면 4.13총선에서 새누리 어부지리로 야권 전멸이라는 조사가 없다. 야권은 정신 차려야 한다. 호남은 경쟁하되 수도권은 연대해야 하고 야권 연대는 후보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만일 연대를 반대하는 작자는 정치권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천정배만 당선되면, 나머지는 다 감수할만하다. 20대국회에 기대할게 뭐있겠냐? 천정배 혼자 국회의원하는거보다 나은게 있겠냐. 천정배 혼자 당선되도 대한민국은 잘 굴러간다. 천정배만 당선되면 밥먹을 맛 난다. 나머지는 밥맛해친다. 국회의원 한자리에 모아놓고 폭탄까고 천정배만 다이하드 찍으면 대박난다. 이번 총선은 국회의원테러총선이다. 천정배는 살아 밥값하자.
지금이라도 안철수는 공동대표직 내려놓고 당은 천정배 일인지도체제로 이끌어야 한다. 정동영도 천정배앞에 무릎꿇고 순종해야 한다. 오로지 천정배로 일치단결해야 야권통합 이룰 수 있다. 아니 야권재탄생을 기대할 수 있다. 천정배를 앞에 세워야 국민의당 완성이다. 천정배 혼자 당선돼도 성공이다. 나머지는 다 필요없다. 천정배 혼자 당선돼도 국민의당은 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