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국부동산 425조원, GDP 53%
수도권아파트는 5채중 1채 거래되는 등 거래 폭증
작년 부동산 거래가 크게 늘면서 수도권 아파트 5채 중 1채가 거래됐으며 거래 부동산은 국내총생산의 절반을 넘었선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작년에 전국에서 거래된 부동산은 총 3백22만건, 금액으로는 4백25조원으로 국내총생산(GDP) 8백6조원의 52.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에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1백16만건으로 전체 아파트(6백88만가구)의 16.9%로, 2005년 14.6%, 2004년 14.3%보다 늘어났다. 또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전체 아파트(1백20만가구)의 16.7%인 20만건에 달했다.
그러나 지난해 고가 아파트를 포함한 6억원 이상 부동산 거래는 전체 2.6% 7만 9천건에 그친 반면, 3억원 이하 부동산은 거래는 91.5%인 2백75만건에 달해 대다수가 실수요 거래임을 보여줬다.
거래유형은 ▲실거래가 신고 1백93만건 ▲검인 1백8만건 ▲경매 및 공매 17만건 ▲강제수용 2만8천건 등이었다. 2005년 매매, 선분양(입주아파트), 증여, 교환 등은 검인신고 대상이다.
건설교통부는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5채 중 1채가 거래되는 등 부동산시장이 과열됐지만 올해부터는 거래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2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작년에 전국에서 거래된 부동산은 총 3백22만건, 금액으로는 4백25조원으로 국내총생산(GDP) 8백6조원의 52.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에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1백16만건으로 전체 아파트(6백88만가구)의 16.9%로, 2005년 14.6%, 2004년 14.3%보다 늘어났다. 또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전체 아파트(1백20만가구)의 16.7%인 20만건에 달했다.
그러나 지난해 고가 아파트를 포함한 6억원 이상 부동산 거래는 전체 2.6% 7만 9천건에 그친 반면, 3억원 이하 부동산은 거래는 91.5%인 2백75만건에 달해 대다수가 실수요 거래임을 보여줬다.
거래유형은 ▲실거래가 신고 1백93만건 ▲검인 1백8만건 ▲경매 및 공매 17만건 ▲강제수용 2만8천건 등이었다. 2005년 매매, 선분양(입주아파트), 증여, 교환 등은 검인신고 대상이다.
건설교통부는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5채 중 1채가 거래되는 등 부동산시장이 과열됐지만 올해부터는 거래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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