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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0만명, YS 빈소-분향소 찾아 조문

YS의 민주화 업적 재평가되며 애도 발길 이어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하루 앞둔 25일 20만명의 국민이 빈소와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YS의 민주화 업적이 재평가되면서 많은 국민의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26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국가장 나흘째인 25일 밤 11시까지 전국 자치단체 분향소를 방문한 조문객은 16만2천596명으로 집계됐다.

지자체 분향소가 본격적으로 차려진 23일 3만9천602명이 다녀갔고, 24일에는 5만2천295명이 찾았으며, 25일에는 6만9천399명이 조문했다. 전국 자치단체가 차린 분향소는 모두 221곳이다.

이와 별도로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영안실에도 25일 오후 10시 현재 3만5천700명이 찾아 조문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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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03wkd

    시험 90점 받은 사람은 틀린 10점에 집중한다 다음에 100점받기위해, 영삼 공과는 많아야 60점이다, 영결식 3000명 참석으로 알수 있다. 공은 인정하고 문제는 되집고 반성하는 민도를 못가지면 유사한 대통령이 또 나온다

  • 1 0
    시간끌기

    고려400년, 이조500년, 단군정신은 고인에 관대하고, 장점만을 올려말하는 풍습이 현재에 이른다고 봅니다. 거산, 자연섭리에 순응하여서 영면하므로 역사로 기록되게 됐습니다. 대한민국의 탄생과정,장택상의비서로, 온실인 자유당을 탈당한 거산, 양지를 박차고 나와 민주주의신봉자로 일생을 투쟁하신 거산, 거산같은 인물도 한게극복, 외면한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 2 2
    웃긴다

    기회주의 창궐의 찬스가 왔다.
    새민련은 당장
    당사 한복판에 김영삼 사진 붙이고
    절하고 그리워하며 통곡해라.
    그리고 나같은 사람은
    이번 기회에 완벽하게 새민련하고 갈라서고
    문재인은 김영삼 똥구멍 빨아먹으며
    정치생명 연장하면 되겠다.
    너무 쉬운 그림이 그려진다.
    아주 역겨운 그림이.

  • 9 0
    바뀐애

    5만도 간당간당 할낀데...

    언론경찰추산20만 국민추산5만

    3당합당만 안했다면 최소500만은 조문했을낀데

  • 6 0
    어휴

    참으로
    쓸개 빠진 백성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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