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20만명, YS 빈소-분향소 찾아 조문
YS의 민주화 업적 재평가되며 애도 발길 이어져
26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국가장 나흘째인 25일 밤 11시까지 전국 자치단체 분향소를 방문한 조문객은 16만2천596명으로 집계됐다.
지자체 분향소가 본격적으로 차려진 23일 3만9천602명이 다녀갔고, 24일에는 5만2천295명이 찾았으며, 25일에는 6만9천399명이 조문했다. 전국 자치단체가 차린 분향소는 모두 221곳이다.
이와 별도로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영안실에도 25일 오후 10시 현재 3만5천700명이 찾아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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