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여권대선후보 1위에 "드릴 말씀 없다"
지역구 민원사업 챙기며 공개행보 재개
유승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난 기자들이 <리얼미터> 조사결과에 대한 소감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평의원으로 돌아간 그는 지역구 민원을 챙기는 데 주력했다.
그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구시, 국방부, 공군 등 관계자들로부터 지역구 최대민원인 K2 공군기지 이전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그는 "공식일정은 아니고 비공개회의"라며 "오늘 대구 공군기지 이전 문제를 갖고(논의하는데), 제가 원내대표때 몇 번 연기했다가 오늘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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