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22일 문희상 전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의 처남 청탁 의혹과 관련, 대한항공과 (주)한진, 한진해운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 최성환)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 소공동 (주)한진 본사, 공항동 대한항공에 수사진을 보내 관련자들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 전 위원장은 경복고 4년 후배인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에게 10년 전 처남 김씨의 취업을 부탁하고, 이에 처남 김씨는 지난 8년 동안 한진그룹 관련사로 보이는 기업에서 8억여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한겨레청년단'이라는 보수단체가 문 의원을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검찰은 지난 6개월동안 고발인 조사만 하고 있다가 이날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이다.
압수수색 소식을 접한 새정치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여권에 대한 수사는 난색을 표하기 바쁜 검찰이 야권에 대해서는 조그만 꼬투리만 있으면 10여 년 전의 일이라도 집착하고 있다"며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를 성완종리스트 특별수사팀과 매우 대비되는 수사행태는 과연 정치검찰답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특히 "김한길 전 대표에 대한 소환조사 방침이 알려진지 몇 시간 만에 문희상 전 비대위원장과 관련한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다"며 "전직 야당대표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메르스 사태로 정부가 위기에 처하자 국민의 분노를 모면하기 위한 국면전환용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국면전환 의혹을 제기했다.
공안시대가 도래했구나.... 축포를 울려라 어설픈 야당 놈들 씨를 말려라 국민이 피로 만든 민주주의의 텃밭에서 그동안 돼지처럼 디룩디룩 살만 쪄 오른 돼지들을 잡아야 야당 다운 야당의 근성이 살아나리라 공안의 시대는 돌아왔다. 살찐 돼지들을 잡아라. 그래도 국민은 울지않으리... 국민이 원하는것은 살찐 돼지들이 아닌 이빨이 번득서서 개들을 물어 뜯을 이리다
조현아는 풀어주고.. 그년은 경영 복귀.. . 차기 법무부장관 한상대 추천 문자, 언론사 카메라에 ‘딱 걸려’ 2015.06.18 . 새누리 의원들, 연금 문제를 놓고 국회 대치상황에서 무더기 인사청탁 김태호"이력서 한 장 보내놨소"라는 문자메시지 강기윤,본회의장 책상에 인사청탁 대상자의 이력서를 아예 펼쳐놔 2015-05-08
문희상이 노통 5주기 때 망신당한 김무성한테 가서 주제넘게 미안하다고 하는 걸 보면.. 그렇게 당해도 정신못차리고... 아직도 상생의 정신이 살아있더군... 항상 당하는 놈들이 상생이란다... 니가 뭔데 미안하다고 그러냐고... 이제 함 당해 보면서, 상생, 미안 운운 해 보라. 그런 말이 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