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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朴대통령의 대국민사과? 상황 종식이 시급"

"제가 건의하는 것이 괜찮은 일인지 판단해 보겠다"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가 22일 메르스 사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요구와 관련, "제가 건의하는 것이 괜찮은 일인지 판단해 보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민들은 대통령의 사과를 듣고 싶어한다"며 박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를 건의할 생각이 있냐고 묻자 "상황이 종식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부정적 반응을 보이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자신이 인사청문회때 박 대통령이 적절한 때 잘 했다고 답한 데 대해서도 "대통령, 총리대행, 장관, 실무자들이 할 일이 각각 있는데 그 부분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대답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메르스 정부대책이 실패한 게 아니냐는 추궁에 대해서도 "상황을 전체적으로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맞받았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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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핳핳

    아주 지겨워 죽것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날마다 댓글 알바들 좋은 말 한마디 못하고
    아니 얼마나 머리가 나쁘면 이런식으로 대응해서 나라 파탄시키나
    좌빨들의 소행인지? 북의 사이버 공작단이 떼로 몰려와 댓글질 하는 소행인지?

  • 1 0
    핳핳

    아주 지겨워 죽것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날마다 댓글 알바들 좋은 말 한마디 못하고
    아니 얼마나 머리가 나쁘면 이런식으로 대응해서 나라 파탄시키나
    좌빨들의 소행인지? 북의 사이버 공작단이 떼로 몰려와 댓글질 하는 소행인지?

  • 4 0
    황당교활안하무인

    얘 역할이 이건가 보다...교활한 역할...박근혜를 온몸으로 막아주는 역할...이거 할려고 뽑았나 보다

  • 6 1
    사랑의 7시간

    7시간 중에 6시간만 하고 1시간만 내서 사과하면 되잖아!!!!! 꼭 7시간씩 해야겠다면 어쩔수 없고...

  • 1 5
    황 진 이

    옛날에 그 고대중국에서 나라 뺏긴 임금이 서시라는 정인까지

    적국왕에게 팔아넘기고, 첩자질도 시키고

    적국왕의 가랭이 사이로 기어가는 치욕까지 참아넘기면서

    기회를 호시탐탐 엿보다가

    마침내는 반란에 성공해 나라를 되찾았다

    문 죄인 네 이넘 네가 지금 성명내고 큰소리 칠때냐

    쥐죽은듯 숨소리 죽이고 국민위한 행동만이 필요할 때이거늘.

  • 13 0
    벌써공안통치

    이것들이 죽음으로서 진실을 밝히는 자들은 무죄로하고 엉뚱하게 야당을 잡으려하는구나, 그래서 네놈이 국무총리에 앉으면 안되는 이유란다~~~

  • 11 0
    핳핳

    싸가지 없는 박 개년이 퍽도 사과하겠다~~~~~ㅎㅎㅎㅎㅎㅎ
    싸가지 없는 박 개년이 퍽도 사과하겠다~~~~~ㅎㅎㅎㅎㅎㅎ
    싸가지 없는 박 개년이 퍽도 사과하겠다~~~~~ㅎㅎㅎㅎㅎㅎ
    사과해봐야 유체이탈 화법으로 '유감' 이지랄하겠지~~~
    사과해봐야 유체이탈 화법으로 '유감' 이지랄하겠지~~~
    사과해봐야 유체이탈 화법으로 '유감' 이지랄하겠지~~~

  • 15 0
    왜사과하라는지모르나

    여지껏 상황이 종식되지 않았으니까 사과하라는거지
    상황이 종식되었으면 왜 사과하라고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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