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14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대선직전 부산유세에서 읽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출처가 찌라시라고 주장한 데 대해 "집권여당의 선거대책본부장이 정보지, 찌라시를 짜깁기해서 그걸 발표했다고 하는 것은 이 정권이 찌라시 정권이 아닌가 할 정도로 폄하시키고 있는데, 그것 믿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김 대표가 9시간에 걸쳐서 수사를 받고 나오면서 증권가 정보지 찌라시 등을 보고 그걸 짜깁기해서 발표한 거다, NLL(대화록) 그런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이건 좀 심한 얘기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행자가 이에 '그거 재미있군요, 찌라시 정권요'라고 말하자, 박 의원은 "그렇지 않나? 세상에 그 정보지 찌라시는 누구도 보지를 않고, 이미 검찰에서도 그러한 것을 가지고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며 "그런데 대집권여당의 선거대책본부장이 찌라시를 짜깁기해서 발표를 했다고 하면 이건 찌라시에 의해서 탄생된 찌라시 정권이죠"라고 거듭 일침을 가했다.
김 의원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두터운 그는 또 "저도 어제 (김 의원이) 출두할 때 우연히 만났다"며 "검찰에 출두한다고 그래서 '김 대표가 오늘 나오지 않아야 수사가 제대로 되는 것이다' 하고 농담도 했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김무성 '찌라시 형태로 대화록 문건 들어와 연설'...그렇다면 박근혜정권은 찌라시정권? ...대선 코앞에 둔 그 엄중한 시기에 찌라시를 보고 연설한다? ... 찌라시가 만들어준 정권. 앞으로 더욱 신뢰할 수 없겠군요"라고 비꼬았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교과서 보고 컨닝하나, 쪽지 보고 컨닝하나 낙제이지요. 김무성의원의 짜라시 보고 읽었다 ? 소가 웃을 일입니다"라고 힐난했다.
인생무상 , 무생아 너는 어째 달리라는 좋은열매는 안 달리고 쓰잘데없는 가시만 추렁치렁 달고 그토록 세상 힘 들게 사느냐 자 이제라도 걸친 무거운짐 훌훌털고 순순히 포승을 받아라 , 자고로 어르신 말씀듣고 그렇게 손해본 많이 .. 없다고 하지 않았더냐 지금이다 자수하여라 속 시원히 . ..나이답게 나머지인생 잘 살아 보자구나 .....
찌라시로 뭐가 될 줄 알았겠지만, 오히려 줄줄이 부정선거라는 증거만 대량으로 노출시킨 뻘짓 중의 뻘짓이다. 질알 하면 할수록 증거들만 속속 드러난다. 이미 제법 드러났지만. 결정적으로 치명적인 게 드러날 날이 머쟎았다. 이 개질알난리도 끝장 볼 날이 머지쟎았다. 그 끝장면은 당연히 개바기다끄네개나라개누리 멸망하는 장면이다. 무서운 섭리, 그것을 볼 것이다.
무성이 나름으로는 양수겹장이라 판단했을 것이다. 원산지 국정원도 쉴드치고, 지는 허위사실정도로만 몸빵(도 대충 통과 보장되니)할 수 있다는 판단. 그런데, 그게 그리 간단치 않다. 찌라시 하나로 전방위로 부정선거가 엮어져 버린다. 그런 국가기밀이 찌라시로 나돌았다는 것 부터, 그걸 알고도 불고지했다는 것 등, 가히 전방위적으로 옭마매는 자가당착이다. .
전병헌민주당원내대표 "황찬현·문형표·김진태 모두 낙제점, 인사 참사"위장전입 군면제 법인카드개인적사용 부동산투기 등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거부 시사 [이슈]"선진화법 위헌" 자기부정에 빠진 새누리, 정치력은 어디로... 지난해 朴씨도 "꼭 지키겠다" 약속, 시행 1년 만에 '위헌'으로 몰아
사명대사 왈 : 김찌라시 무성대사야 이제 하산하거라 . 더이상 가르칠게 없다.이젠 하산하거라 . 허허, 내가 언제 도를 닦으라고 했지 ,언제 너에게 그런 점을 보라고 가르치더냐. 그것도 찌라시 점을 ; 감히 그어려운 찌라시 점을 득파하다니. 대단하데이.근데 니도 곧 들어가겠구나.(이건 그냥 보이는거다. 허허 난 점 본게 아이다 .. 허허 험)
김무성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다고 한다면 찌라시를 만든 놈이 따로 있다는 것 아닌가? 그놈이 누군가? 대화록을 볼 수 있는 자가 아닌가? 빨리 특검을 해서 밝히지 않으면 또 다른 국가기밀이 새나갈 것이다. 만일 그놈이 북한의 사주로 그런 짓을 하고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