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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현직 간부들이 사업을 도와주겠다며 건설업자에게서 수억원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9일 KBS... / 김혜영 기자
"모 메이저신문사의 고위인사가 만나자고 해 나갔더니, 종편에 300억원을 출자해 달라고 부탁하더라. 증권사는 장기투자를 할 수 없게 돼 있다며 사정을 얘기했더니, 이번에는 개인 차원의 투자... / 박태견 기자
방문진의 엄기영 사장 퇴진 압박 등 'MBC 옥죄기'가 본격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MBC의 현역 중견기자가 MBC가 부동산투기 등 망국적 사태가 진행될 때 광고주 등의 눈치를 보지 않았냐... / 김동현 기자
YTN이 27일 아침부터 노종면 노조위원장 등 해직기자 6명의 회사 출입을 저지하고 있다. YTN은 지난 21일부터 이들의 회사 출입을 통제해왔고, 이에 이들은 노동조합 활동을 이유로 방문... / 김혜영 기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7일 엄기영 MBC사장 자진사퇴를 압박하고 있는 방문진에 힘을 실어주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자청, "KBS나 MBC, EBS의 과제는 한마디로 `정상... / 김혜영 기자
MBC 최대주주인 방문진의 김우룡 이사장이 엄기영 사장에 대해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엄기영 몰아내기'가 본격화됐다. 27일자 <한겨레>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26일 <한겨레>... / 김동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 등 차기 KBS 이사진 11명을 결정했다. 정부-한나라당 추천 몫으로는 손 전 총장 외에 남승자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 이... / 김혜영 기자
조중동이 26일 한목소리로 전날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질타하고 나섰다. 향후 3년간 10조5천억원, 그것도 원천징수제도 부활로 1년 앞당겨 세금을 걷는 5조2천억원을 빼면 고작 5조3천억원 ... / 박태견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과 관련, 지상파 방송 3사는 가요 프로그램 등 일부 예능 프로그램을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해 방송하기로 했다. 애초에는 서거 당일인 18일만 편성을 조정할 예정이었... / 연합뉴스
불신임 투표에 참여한 YTN 구성원의 92.8%가 배석규 사장 직무대행에 대한 불신임 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YTN노조(지부장 노종면)는 20일 오전 앞서 지난 12~13일 실시한 배... / 김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