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MBC 스트레이트 "23일 '김건희 녹취록' 후속보도 안한다"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때문에..."

MBC ‘스트레이트’는 20일 '김건희 녹음 파일'과 관련,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을 검토한 결과 23일 160회에서는 관련 내용을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 / 이승은 기자

강준만 "이게 MBC기자들이 그토록 울부짖었던 방송민주화냐"

"'대장동 사태'에 그런 열의 보인 적 없는 것 같다"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가 18일 MBC의 '김건희 녹취록' 방송에 대해 "이게 6년 전 MBC 기자들이 그토록 울부짖었던 방송민주화인가"라고 질타했다. 강준만 명예교수는 이날 ... / 박도희 기자

<서울의소리> 대표 반발 "김건희 녹취록, MBC에 괜히 줬나"

"<서울의소리> 홈페이지에 전문 올리겠다"

MBC에 '김건희 7시간 통화 녹음.을 전한 <서울의소리>의 백은종 대표는 17일 "제가 괜히 MBC 측에 줬나, 이런 생각도 든다"며 MBC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백은종 대표는 이날 ... / 남가희 기자

법원, '김건희 통화' 일부 방송 허용. 수사관련은 불허

"정치적 견해와 무관한 일상대화도 방송 안돼"

법원이 14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녹음' 파일 가운데 수사 관련 사안이나 정치적 견해와 관련 없는 일상 대화를 방송하지 말라고 판결했다. 서울서부지법... / 박도희 기자

<중앙일보> "공수처, 우리 편집국 단톡방까지 사찰"

"언론자유의 핵심인 편집권 정면으로 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 수사를 명분으로 중앙일보의 취재·편집·보도 관련 의사 결정이 이뤄지는 편집국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들여다 본 정황이 확인됐다고... / 박도희 기자

<조선> 김대중 "현추세대로 가면 정권교체 무망"

"이대로 패배할 것이라면 지금 무엇인들 못 하겠는가"

김대중 <조선일보> 전 주필은 4일 "작금의 통계뿐 아니라 지난 경험을 토대로 보건대 특단의 변화 없이 현재의 추세대로 간다면 국민의힘에 의한 정권 교체는 무망해 보인다"고 극한 위기감을 ... / 최병성 기자

공수처, <마이니치> 기자도 통신조회. "언론자유 위협"

<아사히><도쿄신문>에 이어 3군데로 늘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일본 <마이니치신문> 소속 서울 주재 한국인 기자의 통신조회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일본 언론사 서울주재 기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확인된 사례는 <아사히... / 최병성 기자

<한겨레> "윤석열땐 282만명 통신조회" vs 좌영길 "물타기"

좌 "한겨레 1면, 이명박-박근혜때 보수지 톱기사 같다"

<한겨레신문>이 30일 1면에 <법 개정 않고 방치한 '통신조회', 윤석열 검찰총장 땐 282만여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인터넷판 기사 제목은 <"내가 하면 수사,... / 박태견 기자

방통위 "KBS 수신료 52% 올려야", 국회 통과 가능성 희박

월 2천500원에서 3천800원으로 인상 요청

방송통신위원회가 KBS 수신료를 52%나 대폭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하지만 정부가 물가불안을 이유로 공공요금을 동결하고, 대선을 불과 70일 앞둔 시점인만큼 인상... / 이승은 기자

강용석 "이준석, 금명간 하지 말고 오늘 고소해"

"뭐 좀 걸어봐. 대표만 가지고 약하니 정계은퇴까지"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는 28일 자신이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금명간 하지 말고 오늘 고소해"라고 맞받았... /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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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트레이트 "23일 '김건희 녹취록' 후속보도 안한다"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때문에..."

강준만 "이게 MBC기자들이 그토록 울부짖었던 방송민주화냐"

"'대장동 사태'에 그런 열의 보인 적 없는 것 같다"

<서울의소리> 대표 반발 "김건희 녹취록, MBC에 괜히 줬나"

"<서울의소리> 홈페이지에 전문 올리겠다"

법원, '김건희 통화' 일부 방송 허용. 수사관련은 불허

"정치적 견해와 무관한 일상대화도 방송 안돼"

<중앙일보> "공수처, 우리 편집국 단톡방까지 사찰"

"언론자유의 핵심인 편집권 정면으로 침해"

<조선> 김대중 "현추세대로 가면 정권교체 무망"

"이대로 패배할 것이라면 지금 무엇인들 못 하겠는가"

공수처, <마이니치> 기자도 통신조회. "언론자유 위협"

<아사히><도쿄신문>에 이어 3군데로 늘어

<한겨레> "윤석열땐 282만명 통신조회" vs 좌영길 "물타기"

좌 "한겨레 1면, 이명박-박근혜때 보수지 톱기사 같다"

방통위 "KBS 수신료 52% 올려야", 국회 통과 가능성 희박

월 2천500원에서 3천800원으로 인상 요청

강용석 "이준석, 금명간 하지 말고 오늘 고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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