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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장관 "진주의료원 업무개시 명령 검토", 홍준표 왕따

여야 한 목소리로 "홍준표, 진주의료원 정상화하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홍준표 경남지사가 폐업을 강행하려는 진주의료원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여야가 한 목소리로 즉각적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서, 홍 지사는... / 박정엽 기자

진영 장관 "진주의료원 정상화하겠다"

"국가적으로 지방의료원 확대돼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언급했다. 페업 방침을 놓고 경남도와 노조는 물론 정치권으로까지 갈등이 번진 상황에서 진 장관이 정상화를 강조함에 따라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 / 연합뉴스

새누리당, 홍준표의 진주의료원 폐쇄에 급제동

최고중진연석회의 "공공의료서비스 유지돼야"

새누리당이 10일 홍준표 경남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쇄 불가 입장을 정하며 홍 지사의 폭주에 급제동을 걸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최고중진연석회의후 브리핑을 통해 "오늘 최고... / 심언기 기자

민주당 "홍준표, 못된 버릇 또 드러내"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은 정치적 야망위한 것"

홍준표 경남지사가 "안티가 가장 많은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고 말한 데 대해 민주통합당은 7일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이 안티를 늘려 지도자가 되려는 방법이라면 그야말로 과대망상에 지나지 않... / 심언기 기자

새누리 "홍준표, 비판 무겁게 받아들여라"

"처음으로 돌아가 철저히 재검토해야"

새누리당이 7일 홍준표 경남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쇄 강행 논란에 "어떤 선택이 경남도민들을 위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인지 처음으로 돌아가 철저하게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제동을 걸었다. 민현주... / 김동현 기자

새누리 "홍준표, 진주의료원 폐쇄 신중해야"

경남도는 폐쇄 강행 방침 굽히지 않아

새누리당은 5일 홍준표 경남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쇄 강행에 대해 신중한 대응을 주문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과 조진래 경남도 정무부지사 ... / 김동현 기자

박원순 "공공병원은 적자 불가피". 홍준표 비판

진주의료원 정상요구 단식 중인 김용익 지지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진주의료원 휴업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 중인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을 지지방문하며 홍 지사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드러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국... / 박정엽 기자

문희상 "홍준표,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하라"

"朴대통령, 공공의료 확충은 대선 공약. 직접 나서야"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홍준표 경남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과 관련 "홍준표 지사는 무리한 폐업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지역 공공의료 회생에 적극 임하라"고 촉구했다. 문 ... / 박정엽 기자

진주의료원 폐쇄에 환자들 "여기서 죽겠다"

홍준표 지사의 강행 조치에 환자들 패닉

진주의료원 폐업을 밀어붙이는 경남도가 3일 한 달간 휴업을 발표하자 환자들과 직원들이 공황상태에 빠졌다. 휴업 예고에도 의료원 내 노인요양병원과 급성기 병원에 남은 환자들은 경남도가 가난한... / 연합뉴스

심상정 "朴대통령, 홍준표의 탈선 방치마라"

"진주의료원 폐업 방치하면 도미노식 폐업 나타날 것"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3일 진주의료원 휴업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은 "이제 ‘탈선한 기차’를 제 궤도로 되돌리는 몫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넘어갔다"며 박 대통령의 적극... /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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