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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보수언론, 산별노조 왜곡 중단하라"

금속연맹 10월, 민주노총 12월까지 산별전환 마무리

지난달 30일 금속연맹이 산별전환 투표 가결을 통해 13개 노조, 8만여명의 조합원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산별노조의 출범을 예고하면서 노동계와 재계-보수언론들에 치열한 논쟁이 전개되고 있다... / 최병성 기자

민주노총 ‘FTA 협상 저지’ 12일 하루 총파업

산별전환 선언 이후 첫 총파업, 올해 최대 규모 예상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2차 본협상 일정에 맞춰 전국 총파업을 예고했던 민주노총의 투쟁 일정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냈다. 민주노총은 3일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 / 최병성 기자

새로운 '산별노조 시대' 개막

현대차 등 13개사 노조 산별전환 가결, 비정규직도 산별조직화 예상

민주노총 산하 핵심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조 13개 사업장이 조합원 투표결과 산별노조 전환을 가결, 조합원 13만명의 강력한 금속노조가 탄생하게 됨에 따라 국내 노동계가 새로운 '산별노조 ... / 최병성 기자

민노당-한국노총, ‘이용득 행보’ 놓고 설전

민주노동당 “이용득, 경총위원장인가”, 한국노총 “부도덕한 음해 중단”

민주노동당과 한국노총이 뉴욕 월가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중인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의 행보를 놓고 날카로운 설전을 벌였다. 이 위원장은 노동계 인사로는 처음으로 뉴욕에서 열리는 한국투자환경... / 최병성 기자

이상수 장관, “여승무원들이 생떼 쓰는 건 아닌듯”

노동부, KTX 불법파견 여부 재조사 방침

지루한 공방을 거듭하고 있는 ‘KTX 사태’에 대해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단순히 그 분들도(여승무원들) 생떼를 쓰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나름대로 논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밝혀 불법파업 자... / 김동현 기자

최저임금 12.3% 인상, 78만4천80원

노사정, 다섯 차례 릴레이 회의 끝 최종 확정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노동자의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2.3% 인상된 72만7천3백20원으로 확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8일 오후 2시부터 29일 새벽 3시까지 13시간 동안 이어진 5차... / 최병성 기자

정규직→비정규직→길거리로...

<현장> 인권위에 부당해직 진정한 한 여성노동자 이야기

지난 92년 전북의 모 상업고 3학년에 재학중이던 A(여, 32세)씨는 그 해 가을 TV브라운관을 만드는 ‘삼성 SDI’ 경기 수원공장에 여공으로 입사했다. 수원에 연고가 없던 A씨는 그 ... / 김동현 기자

철도공사, 본지보도에 "법적대응하겠다"

KTX 승무지부 “이철 사장 발언, 녹취했다. 허위보도 아니다”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지난 23일 본지가 보도한 <이철 “여승무원들 요구가 정당하긴 하나...”> 기사내용에 대해 26일 반박보도자료를 내고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 / 김동현 기자

5개사 중 1개사, 최저임금 지급 제대로 안해

상당수 근로기준법도 위반. 도소매.오락서비스업에서 발생

근로자 임금을 법정 최저임금(시급 3천1백원, 일급 2만4천8백원)보다 적게 지급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노동부 조사결과...임금 미지급, 최저임금 미달 등 위반 다반사 26일 노동... / 최병성 기자

이철 “여승무원들 요구가 정당하긴 하나...”

KTX 파업 1백15일째, '盧대통령에게 보내는 호소문' 발표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여러분들(KTX 여승무원)의 요구가 정당하다는 건 인정하지만 정부정책과 철도민영화 계획에 맞지 않아 현실적으로 (공사 직고용은) 어렵다”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밝... /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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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보수언론, 산별노조 왜곡 중단하라"

금속연맹 10월, 민주노총 12월까지 산별전환 마무리

민주노총 ‘FTA 협상 저지’ 12일 하루 총파업

산별전환 선언 이후 첫 총파업, 올해 최대 규모 예상

새로운 '산별노조 시대' 개막

현대차 등 13개사 노조 산별전환 가결, 비정규직도 산별조직화 예상

민노당-한국노총, ‘이용득 행보’ 놓고 설전

민주노동당 “이용득, 경총위원장인가”, 한국노총 “부도덕한 음해 중단”

이상수 장관, “여승무원들이 생떼 쓰는 건 아닌듯”

노동부, KTX 불법파견 여부 재조사 방침

최저임금 12.3% 인상, 78만4천80원

노사정, 다섯 차례 릴레이 회의 끝 최종 확정

정규직→비정규직→길거리로...

<현장> 인권위에 부당해직 진정한 한 여성노동자 이야기

철도공사, 본지보도에 "법적대응하겠다"

KTX 승무지부 “이철 사장 발언, 녹취했다. 허위보도 아니다”

5개사 중 1개사, 최저임금 지급 제대로 안해

상당수 근로기준법도 위반. 도소매.오락서비스업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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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파업 1백15일째, '盧대통령에게 보내는 호소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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