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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경 등 독자노선파 반발, "안철수에게 속았다"
문재인 지원 반발하며 사실상 안철수와 결별
文측 "박근혜 대세론 굳어지기 직전이라 다행"
"安, 찬조연설-TV광고-SNS지원 등 아낌없이 지원할 것"
文-安, '부산발 북상작전' 개시
오후 5시반 부산 남포동 합동유세. 부산으로 총집결
안철수 전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7일 오후 5시반 부산 남포동에서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북상 작전'을 시작한다. 안철수 진실캠프는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 전 후보가 부산... / 최병성, 박정엽 기자
새누리 "文-安 집권하면 권력투쟁, 이념투쟁 벌일 것"
"애걸복걸 文, 뜻 이뤘는지 몰라도 체면 상실"
文측 "安 지원으로 반전 계기 잡았다"
"박빙 상황이 부동층에 영향 주면 역전도 가능"
文-安, 7일 '승부처 부산'에서 합동유세
文 고전하는 부산에서 바람 일으켜 북상한다는 전략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7일 이번 대선 최대 승부처중 하나인 부산에서 첫 합동유세에 나선다. 안 전 후보측 관계자는 6일 "내일 부산에 가시는데 부산역에 오후 4시... / 최병성, 박정엽 기자
새누리 "우린 文-安 단일화 최대효과 전제하고 달려왔다"
"국민의 압도적 지지로 승리할 때까지 우리길 가겠다"
文-安 25분간 회동, "더욱 힘 합치기로"
文 "安이 적극적 지원 약속", 安 "오늘이 대선 분수령"
안철수 "지금부터 文 지원 나선다"
"지지자들도 함께 해달라", 文-安 오후 비공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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