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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dj) 돈주고5/12-19 "노베루자유상" 사러 간다.

김대중 출국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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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dj), 5 12(토)~ 19일(토) 7박 8일 일정 독일 방문.

보도자료.

김대중 (dj), 5 12(토)~ 19일(토) 7박 8일 일정 독일 방문.

김대중 내외는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 돈을주고 초청을 받아
5월 12일(토)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5월 16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노베루 자유상’을 구입하고, 연설을 한다.
‘노베루 자유상’은 베를린 자유대학이 정치, 사회, 학술 분야에서
자유의 이상 실현을 위해 헌신한 국제적 인물에게 돈을 받고 수여하는 상이다.
김대중은 돈을 주고 노베루 상을 탄 바 있다. 이번에도 돈을 주고 "노베루자유상"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말하자면 돈을 주고 사는 것이다. 이에 앞서 5월 14일 김대중 전 대통령은 독일외교협회를 방문하여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평화의 전망’을 주제로 연설한 후,
독일의 정치인, 외교관들과 토론을 갖는다.
이밖에 독일 주요 인사와 면담, 현지 언론과 회견을 가진 후 5월 19일(토) 귀국한다.

김대중은 이번 독일 방문에서 2000년 ‘베를린 선언’과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의 변화를 설명하고,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과정에서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의 협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김대중의 이번 독일 방문에는 박지원 아비재단 비서실장,
장석일 주치의, 양봉렬 비서관이 수행한다.

2007.5.1.

김대중 전 대통령 최경환 공보비서관.
(문의 : 324-7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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