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배경복사의 파장분포와 흑체 복사체로부터 나오는 복사 파장분포가 일치한다.
여기서 흑체복사의 수수께끼는 플랑크가 해결했다. 파장 분포가 정규분포곡선과
비슷하게 나온다. 그런데 우주는 흑체복사와 같은 공간이 아니다.
우주배경복사온도 탐사선COBE(코비)가 우주배경복사의 파장분포와
흑체 복사체로부터 나오는 복사 파장분포가 일치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따라서 기존의 레일리-진즈 공식(낮은 진동수 영역에서는 맞음)에서 나오는
자외선 파탄은 나오지 않으며 빈의 공식은 높은 진동수 영역에서는 맞고
낮은 진동수영역에서는 맞지 않는다.
에서 흑체복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흑체복사체를 만들고 그안에 빛을 쪼이면 빛의 에너지가 늘어나서 결국 자외선 파탄이
일어나므로 고전역학(뉴턴역학,전자기학)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상적인 흑체복사는 없다고 본다. 흑체복사체의 작은 구멍을 통해서
다시 빛에너지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흑체복사를 공동복사라고도 부른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오는 분들이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