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높아지는 이유를 알면 네릴 수도 있다.
기름값이 높아지는 이유를 알면 네릴 수도 있다.
[높아진이유]
친미를 하기때문에 원유가 원활히 조달되기가 어렵다. 미국의 빚더미를 정유회사들이 감당할려고하니 원유가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앞으로도 미국이 이라크에서 철수하면 더욱 원유 수입이 어려워 진다. 우리나라 정유회사 5개 모두 미국 지분이 49%이기 때문에 정유회사 사장만 한국사람이지 실제 수입은 미국 사람이 챙겨 간다. 정부에서 기름값 네리라고해도 이핑계 저핑계를 대면서 안내리는 것도 이런 미국의 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상전이 주인인데 감히 어떻게 말하는가? 국민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휴발유 경유를쓴다고 해도 정부는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 그리고 정유회사는 노사분규도 없다. 노사분규가 있어 노동자들이 제몫을 찾으려고하면 정부는 철두철미하게 막아준다. 미국의 이익을 지켜주지 못하면 괴뢰정권의 생명력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런 책임을 묻는다면 할말이 없기 때문이다. 정부는 알아서 기어준다.
원유 수입선을 다변화 한다고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ㅎㅎㅎ
미국의 꿀단지에 누가 입을 대나?
미국이 독식하고 있는 데 누가 그런 생각을 하나 괴뢰 정권에서 허락이 될것 같은가?
어림없는 소리이지!!!!
북한은 국경일에 아랍에서 특사가 오지만 남한은 국경일에 아랍 특사가 오나 특사 커녕 대사도 안온다. 아랍은 한해에 20%씩경제 성장을 하는데 우리는 원유값이 높아서 서민들이 죽을 맛이다. 미국의 손아귀에서 못 벗어 나고 있다가 미국 망할 때 같이 망하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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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막은 정부, 기름값 인하 거부
여론의 기름값 인하 요구에도 정부는 귀를 막고 있다.
진동수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세금 인하로 유류가격을 주요 선진국보다 낮게 가져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유류세 인하 불가 방침을 거듭 밝혔다.
진 차관은 “선진국 대부분은 국제유가 상승에 대해 세금을 인하하기보다는 가격에 반영해 시장원리로 해결하고 있다”며 “2004년 이후 고유가 추세에서 주요 선진국은 유류세 인하로 대응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재훈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이날 KBS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통단계에서 추가로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현행 공장도가격 신고제를 바꿔 전체 판매량과 판매액으로 실제 거래가격을 산정하는 공장도가격 모니터링 개선안을 다음달까지 확정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강은 기자
2007.06.14 (목)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