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측이 17일 <중앙일보>가 편파보도를 통해 안철수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문재인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11월 17일 중앙일보 4면, 5면의 내용이 과연 중앙일보가 스스로 정한 대선 보도의 원칙에 합당한 것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단일화와 관련해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보도하려 했다면 최소한 양 후보 측의 입장을 균형 있게 전달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4,5면 전체를 통해서 안철수 후보 측 관계자의 이름으로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 캠프에 대한 비난 기사로 채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명백히 공정선거 보도원칙을 훼손한 것"이라며 "더 나아가서 언론이 특정 선거캠프를 불공정하게 지원한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과 문재인 캠프는 언론의 비판을 받는 것을 문제 삼지 않는다. 비판은 부족함을 돌아보고 국민을 위해서 더욱 정진하는 기회로 삼아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언론과는 건강한 긴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하지만 진실을 왜곡하고 편파적인 보도로 선거에 개입하려는 태도에 대해서는 엄중한 경고와 함께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중앙일보에 공식적으로 요청한다"며 "진실을 알아야 하는 국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대선 시기에 특정 후보 측의 일방적인 입장을 편파적으로 보도한 것은 명백한 선거부정 행위에 해당된다고 하는 점을 엄중하게 경고하고 11월17일자 보도에 대해 중앙일보 차원에 공식적인 해명과 함께 상응하는 조취를 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그럼 한국일보에도 요구해야지, "안 후보 다음 주에 양보한다"고 말한 당직자가 언론에 나와 직접 해명하게 하라 그리고 한국일보에 정정보도를 요구하라. 또는 당신 말대로 그런 말한 사람이 없는 거라면 한국일보에 정정보도를 요구하던가 정식으로 고소든 제소든 하라. 이거 안하면서 계속 오리발내미는 건 한국일보와 짜고 대국민 기만극을 벌이는 거다.
여러 세력들이 안철수를 음해하려 하지만 끄덕하지 않는 그의 풍모를 보니 점점 더 많은 국민들이 그를 생각하게 한다, 아마도 야당은 눈이 차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여당을 지지하던 사람들과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던 젊은 층까지 ...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숨죽이며 안과 문의 다툼을 보고있겠지만 안은 절대 위축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그이기 때문이다
헌누리당도 햇갈리고 조중동도 헷갈리는게 야권 단일화이다. 그래서 조중동 각자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서로다른 논지의 선택을 하는 것이다. 헌누리당도 헷갈리고 있다. 문재인이냐 안철수냐 누굴 택해야 닥그네가 이겨 자신들이 생존하느냐에서 각자의 입장이 다른거다. 그래서 대통령은 하늘이 내는것이다. 천도는 이미 나와있다. ,
김진 씨만 하더라도 야권 단일후보는 정당 기반이 있는 조직력 강하고 전국적인 경선을 통해 선출 된 문후보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전에 총리시절 3.1절에 골프를 친 사건을 가지고 토론에 나와 비판하더니 요즘 단일화 관련 언급에서는 전국적인 경선으로 제1야당 대선후보를 무리없이 뽑게 당을 이끈 이해찬 대표에게 상이라도 줘야하는 것 아니냐고 태도가 달라졌던데..
지나가다 한 마디 합니다. 공중파 방송 3사의 시사 토론 프로그램을 챙겨 보시나요? 저는 자주 챙겨보는 편인데 여당 성향 패널로 자주 나오는 언론인으로 중앙일보 소속의 김진 씨와 전영기 논설위원이 자주 나오던데 두 양반의 발언을 지켜보면 여당 우호적 발언은 짐작하실 테고 야권에 관한 발언 중 안철수에 부정적인 발언을 자주 하더이다.
뷰스를 비롯한 모든 진보언론이 그동안 문재인 측을 우호적으로 보도해왔다. 안철수는 언론환경이 극도로 취약한 후보라는 것은 지난 한 달 간의 모든 신문보도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안철수 측은 은인자중했다. 중앙일보가 단 한번 그런 보도를 했다고 해서 떼를 쓰는 모습이 과연 대인다운 모습인가.
안가는 경쟁력 애기할때,,대책 내놔라,, .. 20 대 투표율 40대투표율로 올릴 방안과 .. Pk에서 ,, 안은 어려서 다음에 해도 되니,, 이번엔 박,,pk에서 어제신문기사, 문한테 조차 그러더만,, 이번엔 박, 다음엔 문,, 경상도 지역주의자들에게 이게 안먹힐꺼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