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측이 '조직동원의 배후'로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를 정조준하며 퇴진을 요구하고 나서자, 문재인 캠프가 강력 반발하며 대대적 반격에 나섰다.
문재인 캠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16일 오전 당사에서 브리핑에서 "입장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사실관계는 바로잡아야겠다"며, 안 후보측의 조직동원 비판에 대해 "정당 조직이 자기당 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조직동원정치, 구태정치라고 하는 건 정당의 정치활동을 부정하는 발언으로, 우리가 그동안 진행해왔던 정상적 당원교육이나 우리당 소속 당원들의 자기당 대선후보 지원활동을 문제삼는 건 과도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또 문재인 캠프 산하 시민캠프 명의로 문재인 지지 문자메시지를 돌린 데 대해서도 "시민캠프에 소속된 자원봉사자가 자기 지인들 76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며 "자원봉사자가 자기를 지원하는 후보를 돕기 위해 지인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도 구정치라고 할 수 있나. 오히려 권장돼야 할 영역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안철수 캠프도 거기 소속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전국의 자기 지인들에게 안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전화를 많이 돌리고 있지 않나"라며 안 후보측도 마찬가지 활동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안철수 캠프 유민영 대변인이 자신의 이름을 거론하며 '자중하라'고 비판한 데 대해서도 "저와 언론인 사이에 식사를 나누며 나눈 사담을 자세히 취재해 그것을 갖고 문제삼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저도 정치인이고 개인적 견해가 있다. 이를 지인에게 말할 수 있다. 공식브리핑도 아니고 사적인 대화를 문제삼고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그는 또한 안 후보측이 문 후보측 단일화 룰 협상단의 태도를 문제 삼은 언론보도를 거론하며 "일부 언론을 통해 협상테이블 대화를 보도토록 하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고 협상대표간 비공개 합의를 깬 것"이라며 "그대로 보도된 것도 아니고 과장, 왜곡된 게 있어서 우리 협상팀도 불편해하고 있다"며 안 후보측도 약속 파기행위를 하고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지난달 27일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과 이부영·정대철·김덕룡 전 의원, 법륜스님 등을 만나 4년 중임제, 분권형 대통령제 등을 놓고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제대로 구시대 인물 아닌가? 이런분들 만나 마구마구 좋은말 듣고 대오각성하여 친노니 머니 떠들어 민주당 흔드는거 아니지?
안철수를 사람들이 정치초보로 오인하는 데 이제보니 고수다. 나갈때 나가고 뺄때 뺀다 마치 군사작전하듯이 그리고 민주당에서 비난하듯 여당퇴물을 거두어 쓴다 마치 중도층 또는 보수층에게 나나는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정치인은 머리가 뛰어나고 담이 크고 인내심이 강해야 하는데 이런 점에서 안철수는 합격이다
눈에는 눈. 악에는 악. 첨에 악에 선으로 대할 때 알아봐야지. . 난 안철수 후보가 백면서생 아닌게 자꾸 증명되니 천만다행.. 뜨거운 가슴 차가운 머리도 힘든데. 불의와 싸울 결의까지 보여주니 뭘 더 바라겠나. 나서줘서 고맙고 출마선언까지 암담했다. 대선 잘 치루고 대통령되서 달라진 민심과 세계 변화에 잘 대처해 줬으면..
노정권 당시 다수당이었을 때도 국민들 가슴에 바람만 잔뜩 불어넣고는 개혁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그 이유를 아직도 모른단 말인가? 재벌들이 왜 안철수를 때렸는지를 모르는건가,알고도 그러는건가?혹시라도 그대가 된다면 ... 다음 총선,그 다음 대선....언 발에 오줌누려는 그대...사퇴하라.
요새 김대충 슨상과 노 개구리 좌빨 졸개들은 불쌍하고 한심하다. 하기야 연초만 해도 총선에서 200석 차지한다고 김칫국 마셨는데…… 대패하고, 대선 후보도 내긴 냈는데 무소속만도 못하고 멘붕에 빠져서… 그리고 단일화는 되긴되는거냐? 이렇게하다가 대선에서도 지면 무슨 재미로 사냐? 불쌍하고 한심한 녀석들 ㅋㅋㅋㅎㅎㅎ
*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을 인질로 잡고, 단일화를 볼모로 잡고 벼랑끝 협박전술을 쓰고 있다. 참신한 새정치 모델이다. - 왜 이건 철수의 모델이 되고 문재인이 쓸 수 있는 패가 아닐까? 바로 그점 때문에 여론의 지지가 떠나가고 있음을 철수씨는 알아야 할 겁니다. 교체 염원도 정권 획득의 수단?
아직까지도 왜 변해야 하는지 모른다 민주당이 지금까지 한일 4대강 예산 통과시켜주기(누구보다 더 나쁜) 계파 나눠먹기, 부동산 폭등 시키고 재벌들 위해 일하고, 비정규직 엄청 늘리고 알짜기업 외국에 팔아 넘기기 수시로 국민들 뒤통수 때리고 등등. 안변하면 이런 일들이 반복해서 계속 일어날테니까 왜냐고 실세들이 재벌 끄나풀들이니까
우상호 공보단자의 말에 100% 동감한다. 물론 중앙당에서 네가티브적인 지침을 내렸다면 분명히 잘못된거지만... 민주당의 조직이나 안캠프 자원봉사조직이나 모두 지지활동을 하는건 당연한것 아닌가? 덧붙이자면 왜 친노조직은 무조건 구태정치라고 안된다는 거야? 그럼 안캠프에 있던 이태규나 김성식은 괜찮고?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
땀흘려 일군 밭을 구태라고 한다면 농부는 천하의 죄인일 것 입니다 민주당이 백날 만날 잘 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 현대사에서 민주화와 개혁의 상징은 김대중의 민주화 노무현의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 김근태 고문에도 굴하지 않는 정신 이런 역사적인 인물들을 다른 당에서 배출 한적 있나요 난 무당파 당적없는 사람 바로 세상을 봅시다
패거리들만의 패쇄적인 정치모리배,,궁물 탐욕만 가득한 친노집단,,이들과 상종하지 않는것이 최상이거늘...모발떼기,,보정으로 당대표,,대통후보....탐욕을 위해서는 온갖 꼼수, 편법, 탈법,,마타도어,,뒤통수치기,,등뒤에서 칼질 등 온갖 잡짓을 부끄럼없이 하는 집단이여,,양아치정치시대를 만든 친노집단을 박멸하는것이 정치쇄신이다
여론조사기관에서 그 시간대에 전화가 올 것이라는 걸 어떻게 알았겠는가? 당의 인맥, 조직력, 금력을 이용하여 조사기관을 매수하거나 정보를 알아낸 것이지. 이렇게 조사한 여론이 제대로의 여론이 아님은 자명하다. 따라서 민주당의 행태는 여론조작임에 틀림없다 이는 구태요 반민주적 행태가 아닌가
조직동원 자체를 문제 삼는게 아니다 노빠 민주당 패거리가 조직적으로 철수 흠집내기,물고 뜯기,음해,모략,생트집,흑색선전에 동원되어 지지율 조작되도록 혈안이 된것 지적한다..각 언론 뉴스 댓글. 여기 뷰스 댓글 당장 봐라. 글구 ,다음포탈 아고라 등 글 쓰고 볼 수 있는 곳에 들어가봐라.개 떼처럼 니 놈들 달려들어 닥그네보다는 철수 죽이기에 동원된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