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11일 현 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정문헌 의원이 주장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간의 비밀 단독회담이나 비밀 녹취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며, 그러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에는 노 전 대통령의 NLL(서해 북방한계선) 등 문제 발언들이 다수 수록돼 있다는 정부여당측 주장을 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현 정부의 한 관계자는 "당시 평양 방문에서 대통령과 김정일 두 사람만 따로 비공개 회담을 가진 일은 없었던 것으로 현 정부에서도 파악하고 있다. 따라서 '비공개 녹취록'도 없으며 이를 근거로 무슨 보고서를 만들었던 일도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북한으로부터 녹취록을 받은 것도 아니고, 우리 정부 배석자가 '공식적'으로 배석해 기록을 남긴 '공식 회담록'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을 직접 봤다는 여권고위 관계자는 "대화록은 외부 유출이나 복사, 옮겨 적기 등이 안 되기 때문에 '땅따먹기'와 같은 단어 하나하나는 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면서도 "NLL을 주장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노무현 전 대통령 발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의혹을 첫 제기한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은 10일 당 지도부와 정보위원들에게 자신의 발언 근거에 대해 설명하면서 "2009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에 대한 보고서를 받아 본 뒤 이런 엄청난 사실을 국민에게 알려야 하는 것 아닌지 고민했었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고위관계자는 "통일부 공식문서에도 당시 회담을 '단독회담'이라고 표기했다"며 "우리가 국정조사를 하려는 것은 두 정상이 따로 만난 자리가 있었느냐가 아니라 노 전 대통령과 김 전 위원장이 무슨 말을 했느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상회담 회의록에 접근할 수 있었던 정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NLL 부분은 여러 가지 내용 중의 일부분일 뿐"이라며 "한미 관계 전반의 문제나 북한 핵에 대한 인식, 남북 관계의 기본 성격 등에 대해서 우리로선 너무도 놀라운 내용이 많았다"고 말했다고 <조선>은 전했다.
그러나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 참여했던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은 11일 거듭 비밀정상회담이나 녹취록이 없었음을 강조하며 <조선일보>를 통한 정부여당의 의혹 제기를 일축했다.
이재정 전 장관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처음부터 녹취록은 없다고 얘기했다"며 "그 회담을 기록하기 위해서 수기하는 대화록은 있다. 그래서 그런 대화록도 남북간에 합의해서 우리가 조명균 비서관이 회담장에 들어와서 기록을 한 것"이라며 "그런데 그것도 1급 비밀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함부로 접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업무상 아니면 1급 비밀권한을 가진 사람도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자 <조선일보>를 통해 여권고위관계자가 대화록에 NLL을 주장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노무현 전 대통령 발언이 있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언급할 가치도 없다"며 "왜냐면 평소에 그런 주장을 했었고, 기본적으로 대통령께서 가지고 있는 서해의 목적은 NLL문제가 아니고, 서해에 어떻게 평화를 만들어내냐 하는 것이었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의 발언요약 보고서를 보고받고 국민에게 알려야 할 지 고민을 했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정말 그 있지도 않은 내용을 가지고 무슨 보고를 한다고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 보고서 자체가 진실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는 것"이라며 "문제는 지난 5년 동안 이명박 정부가 10.4 공동선언을 완전히 폐기하지 않았나? 그런데 그런 얘기를 끄집어내는 목적이 과연 뭔지 알 수가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문재인 민주당 후보를 겨냥한 정치공세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게밖에 볼 수가 없다"며 "왜냐면 문재인 후보가 당시에 정상회담의 준비위원장이었고 비서실장으로서 관계를 했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보는 것 같다"고 답했다.
정부여권조차 비밀정상회담이나 녹취록이 없었다고 시인하자, 민주당도 본격적으로 역공에 나섰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고위정책회의 겸 국정감사 점검회의에서 "새누리당이 녹취록을 봤다면 공개하라"며 "녹취록이 사실로 확인되면 국정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단연코 단독회담은 없었고 녹취록 또한 없다"라며 "새누리당이 박근혜 후보의 지지가 하락하자 색깔론으로 민주당을 공격하고 있다. 국면전환용으로 이러한 정치공세를 펴는 것은 전근대적 색깔론"이라고 질타했다.
지지율은 답보상태지요...당 내에서 자중지란이지요... 여러 사람들 빨리 끌여 들이다 보니까...오합지졸이지요...비박은 비박대로 친박은 친박대로 박고 있지요...명박이는 안도와 주요..어떻게 북풍이라도 불어야 하는데...먹혀들지 의구심이 들지요...오줌 지리는 다 표나거든.
대통령선거에 이리도 미친개질알 떠는 꼬라지를 외국에서는 어찌 보겠나? 그러지 않아도 '살해당한 독재 딸'이 대통령하겠다고 나섰다는 게 외국의 일반적인 시각인데. 선거 때 마다 분단상황을 개껌같이 써 먹는 꼬라지들을 어찌 보겠는가? 심지어 북에 총 쏴달라고 내통하는 짓거리까지 해 댔던 것인들 어찌 보겠는가? 대한민국 꼬라지 참!
아예 공식적으로 영부인행세하던 시절, 그네가 한 것은 애비가 했던 것과 같은 '국민정신개조운동'이었다. 문제의 그 최목사색기하고 조 맞춰서. 그 애비가 뒈지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이 이북 보다 먼저 세습독재녀를 만났을 것이다. 아니었을까? 과연? 그게 유신공화국이었고, 그게 20대 풋처녀 때의 그네였다.
그네는 아예 공식적으로 영부인 역할 할 때, '국민정신개조운동'을 하시었다. 그 최목사놈하고 조 맞춰서. 그 정신개조라는 게, 말 안들으면 사람을 때려죽이고 가두는 공포정치로, 나라를 일제식민지 때 같은 병영국가로 만들어 놓고 이북의 인민동원체제로 만든 지 애비의 독재, 그것의 연장이었다. 그것은 장차 그 애비의 독재를 세습하기위한 준비였다.
단독회담이 없다고 드러나니까 꼬랑지 내리면서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NLL을 언급한게 중요하다" 고 말바꾸기하네 NLL은 애초부터 국제법상 말도안되는선이었다. 솔직히 북한이 국제법에 제소하면 우리는 NLL에 대한 어떠한 정당한 주장도 할수없다는건 엄연한 사실이다 미국의 헨리키신저전국무장관까지 NLL은 국제법상 근거가 없는 선이라고 단언했다
예상된 일이었다 면책특권을 이용한 닭대갈당 국개우언세퀴가 종북, 북풍발언 한마디하면 칠푸니 대텅만들기에 빤쑤까지 벗고 달려든 방가새퀴이하 쮜라시들이 확대재생산해서 무식한 궁민새퀴들 대같텅에 입력시키는 방식 지금까지 써먹어왔던 거쥐 스스로 중도라 생각하는 ㅄ들도 안보문제라면서 생각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니 문제
이것 저것 따질 것 없다. 서로 힘들게 입씨름할 게 아니라 특검을 해서 밝히면 된다 가칭 '김정일과 노무현의 야합에 따른 NLL포기 및 양도시도에 대한 특별검사법'으로 하고 우선은 당시 핵심야합계층인 문재인부터 잡아들여 족치면 된다 그리고 거기에 정동영이도 꼭 포함시켜야 한다
'박정희, 스위스 비자금 계좌 있다' 안치용씨 문서공개 [새창보기] “박정희, 이후락 통해 비자금계좌 관리...박근혜 후보, 낱낱이 고백해야” 재미 언론인 안치용 씨는 7일, 1978년도 미국 의회 프레이저소위원회 청문회 문서 공개를 통해 박정희 정권의 스위스 비자금 계좌 ... -서울의소리 l 2012.10.10 23:24
개자식들이야! 그랬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너네 놈들이 그런걸 여지껏 감추고 있었다고? 놈현 못잡아먹어 안다이었던 놈들이 그 먹잇감을 그렇게 고기 가슴 속에 파묻고 있었다고? 개가 웃는다. 저런 것들이 고위직, 신문, 여당 운운하고 있으니, 그런 걸 가릴줄도 모르고 지지하는 것들이 가득한 당이 당이냐? 급했구먼 급했어! 체할 거다. 다시는 뚫어지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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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근대적인 정치행태를 버리지 못하는 당나라당 후신인 똥누리당은 이래서 안 된다. 이회창이 대세론 믿고 개지랄을 떨던 그 때와 지금 뭐가 다른가? 이맹박이 힘가지고 나라 거덜낸 놈아들아. 정치혁신, 국민통합, 에라이 추악하고 더러운 입이나 닥치고 정수장학회 국정조사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