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측 금태섭 변호사가 6일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적법한 방법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개인정보를 보도하고, 동일한 사안에 대하여 동시에 취재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서도 상당한 의구심이 든다"며 "이와 관련해 일부 언론 뒤에 숨은 보이지 않는 거대 권력이 현 상황을 지휘하고 있지는 않은지 강한 의문을 갖게 된다"고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7일 <문화일보><동아일보> 등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도 안 원장측을 비난하고 나섰으나, 안 원장과 민주통합당은 거듭 의혹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문화일보>는 1면에 게재한 <안철수측 ‘언론검증 권력배후설’ 증거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금 변호사가 한 발언을 봤을 때 안 원장 측은 문화일보가 9월3일자에 단독 보도한 안철수 원장의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딱지) 구입 기사도 정보·사찰기관, 새누리당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안 원장의 ‘사당동 재개발지역 아파트 딱지 구입’ 등 문화일보의 단독 보도들은 아무런 ‘배후 권력’ 없이 적절한 과정과 취재기법을 거쳐 공개된 자료를 통해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는 "안철수연구소(현 안랩) 법인 등기부등본에 1995년 이후 안 원장의 거주지 주소가 다 드러나 있고 지난해 9월 안 원장 서울시장 출마설이 불거졌을 당시 여의도에 거주하면서 동부이촌동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을 때부터 그의 거주 이력에 대한 취재가 이뤄졌었다"며 "주소만 알면 등기소에 가서 폐쇄 등기부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화>는 "금 변호사가 6일 언론과 관련돼 제기한 의혹은 근거가 부족하다. 최소한 ‘검증’과 ‘네거티브’를 구분할 줄은 알아야 한다. 특히 기자회견장에 민주당 국회의원까지 동원한 것은 회견의 순수성을 의심케 한다는 지적도 많다"고 비난했다.
<동아일보>도 이날 <언론 검증에 불만… 安측 ‘이상한 음모론’>이란 기사를 통해 금 변호사 발언을 전한 뒤, "정보기관 및 사정기관과 새누리당, 언론이 연결돼 있고 언론이 ‘받아쓰기’를 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한 것"이라며 "그러나 금 변호사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유력한 대선주자를 검증하는 언론 보도를 자신의 추측과 의심만으로 폄훼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비판했다.
<동아>는 "그의 주장은 △판자촌 재개발아파트 ‘딱지’(입주권) 구입 등 부동산 관련 의혹 △안 원장 모친 돈으로 구입한 아파트의 증여세 누락 여부 △세금 체납으로 인한 아파트 압류 △안 원장의 포스코 사외이사 재직 당시 ‘대기업 거수기’ 논란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항공료 제공 등 특혜 의혹 △거액의 스톡옵션 수익 등 언론 검증의 배후에 새누리당이나 정부기관이 있는 것 아니냐고 의심해 온 안 원장 측의 인식을 반영하고 있다"며 언론에게 제기된 의혹들을 열거한 뒤, "안 원장 측은 ‘유독 안 원장만 검증 대상이 되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해 왔다"고 말했다.
<동아>는 "하지만 안 원장이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이사회에서 반대 의견을 거의 내지 않았다는 ‘대기업 거수기’ 논란은 인터넷상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공개된 포스코의 사업보고서를 열람해 분석하면 누구든 제기할 수 있는 의혹이다. 사업보고서에는 안 원장의 이사회 참석 횟수와 이사회에서 표결된 안건 현황이 구체적으로 나온다"라며 "안 원장이 포스코 사외이사로서 거액의 스톡옵션을 챙겼다는 논란도 공개된 사업보고서에서 스톡옵션 행사 사실을 확인하고 안 원장이 권리를 행사한 시기의 주가를 분석하면 추정치를 얻을 수 있다"고 반박했다.
<동아>는 또한 "안 원장의 재개발아파트 입주권 매입 등 부동산 관련 사항도 대법원등기소를 직접 찾거나 대법원등기소 홈페이지에 들어가 소액의 수수료를 내면 누구나 열람하거나 발급받을 수 있는 등기부등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며 "법률가로서 이런 사실을 모를 리 없는 금 변호사가 정보기관이나 사정기관을 거론한 것은 검증에 따른 안 원장의 도덕성, 거짓말 논란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는 걸 차단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며 역으로 음모론을 폈다.
홍일표 새누리당 원내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안철수 원장에 대한 문제제기 의혹보도가 전부 정치사찰의 결과라면 언론의 노력을 크게 폄훼하는 것"이라며 "사찰이 있었다는 아무런 증빙 자료의 제시없이 정치사찰이란 말을 하는 것은 관행적으로 해온 정치공세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안 원장이나 민주당은 계속 언론 보도의 배경에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전날 금태섭 변호사 기자회견에 배석했던 송호창 민주당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그런 것이 경찰에 의해 사찰이 이루어졌다는 보도도 나온 바가 있고, 개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개인 신상에 관한 정보들이 거의 연일 보도되다시피 계속 나오고 있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정보기관이나 다른 데서 개입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라고 거듭 음모론적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도 "주민번호나 이사를 한 현황이라든지, 아니면 과거에 사외이사로 있을 때 어떤 활동을 했는지 이런 구체적인 어떤 정보나 자료들이 계속 유출되고, 이것이 또 한편으로 언론을 통해서 여러 가지 형태로 해석을 낳고 또 다른 해석을 만드는 어떤 정치공작의 형태를 띠는 그런 과정이기 때문에 이런 어떤 불법사찰 의혹이 생기게 되는 거"라며 말했다.
미국의 한 파시즘 관련 웹사이트는 14가지의 파시즘 특징을 열거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이 중에서 언론 통제, 인권 경시, 대기업 보호, 노조 탄압, 족벌주의와 부패 만연, 국가 안보 집착, 정권과 종교 유착, 부정선거 술책 등 가장 파시스트적인 특징 여덟가지를 정권 유지의 무기로 이용해 왔다.
산업은행측은 안랩은 당시 V3시리즈 개발로 명성이 높아 금융회사들이 서로 투자하려고 달려들었던 곳이어서 안랩 측이 로비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강씨도 한 언론과의 인터뷰서 "우리가 쫓아가서 제발 투자를 받아 달라고 그랬던 상황이었다"며 뇌물 제공설을 부인했다.당시 수사담당이 정준길이란 넘이야 이넘이 지금 협박질 한거고 새누리당이 그래서 이넘 임명한거고
'김*택(金榮澤)' / 제2의 111이냐? 말도 안 되는 소리 떠들면서 안철수 김대중 노무현 비난하는데. '사라지면서, 111, (金榮澤)' 이 자 들의 공통점 - 겉으로는 민노당 경동 석기파 지지하면서 민주당 안철수 등을 맹렬하게 비난한다는 거. - 이들은 지능적인 박빠이다. 석기파 지지하면서, 이정희에게 혐오감 홀리고 민주당 공격하고
인기연에이 아이돌스타 안철수 인기투표로 당선될수 있다는 건 착각 이란다. 안철수가 세금포탈도 분식회계도 안했을까 과 거 행적 은 정확히 아는 쪽에서 나오는거다 커튼뒤에 보이지 않는 손 민주당은 잘알텐데 잘모르나 김대중 노무현은 누구랑 계약해서 당선되거잖아. 안철수과거행적은그 누구랑에서 나오는거다 .
안철수 출마선언후에는 더 큰것도 나와. 한방으로 지옥 으로 낭떨어지로 해서 죽고싶은 심정으로 탐욕이 과하면 죽는거다 인기연예인 인기는 어떡게 추락하는지 . 잘 알텐데 ㅋㅋ 안철수는 탐욕이 과하여 대선출마선언후에는 죽는 거야 선거는 여러분들이 인기투표로 하는게 아니다 -구색만 맞추는거재 커튼뒤에 보이지 않는 손이 이미 정해놓았다.
<2007년 대선전에서 고건 사퇴에도 개입?> ............이 관계자는 당시 고 전 총리로부터 사퇴 결심 이유와 관련해 “한나라당 쪽에서 내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 관련된 루머를 흘리는 등의 공격을 하려고 해서 주변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결심했다”는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고 밝혔다......... .......... -시사서울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아야 술도 살고, 부대도 산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서, 6개월을 놀면 10년이 우찌 된다든가.. 대체 헌 부대가 새 부대를 공격하는 핵심이 뭐냐?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어내라는 말씀이 있다. 제 눈에는 대들보가 들어 있는데, 딴 사람더러 잡티를 뽑아내라는 식이니..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보자.
안철수가 만에 하나 여자가 있었다 치자, 그렇다고 해서 박근혜가 안철수 보다 더 도덕적인가? 박근혜는 자기 혼자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우리 나라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길이다.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는 국민들의 도덕성인데, 안철수가 대통령 되기에 뭐가 부족한가?
보라 ! 새털당 저 인간들을 아니 짐승같지도 않은 쒸레기 종자들 지난지방선거때 안교수 서울시장출마설 에 이미 사찰을 다 해놓고 이제와서 카더라 식으로 폭로하는 저 비열하고 친일쪽바리 들이나 하는짓을 서슴치않고 설사질 하는것 보면 그 `뇬이 정권을 잡는다면 더욱더 유신독제시절 로 후퇴할것이다
쟤들 실력으론 그런 취재 했을 리가 없어. 수준이 바닥인 애들이 그렇게 치밀한 늬우스를 자체적으로 맹글었다고 보기 어려워. 다른 기사꺼리는 받아적기도 바쁘게 올리기 바쁜게 그 대목만 샅샅이 취재해서 올렸다고 보기 정말 어렵거든. 억울하거든 평소에 육하원칙에 따라 기사 쓰는 연습을 좀 해두라구.
사외이사가 스톡옵션 받는거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일비재 한 일이다. 유독 안철수만 가지고 그러는거 정치공세 맞다. 부동산하면 이명박이 1등아닌가? 더구나 가카라는 자가 저지른 일은 노코멘트... 지들편이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란 건가! 조중동 찌라시덜 파렴치는 도를 한참 넘었다.
구독률 높이려 조중동 지.랄 발.광하는거 모르는 사람 없겠지만.. 주변에 찌라시 홍보하길래 봤더니..가관이다! . 동아일보 구독및 신청 1.12개월 서비스 2.현금5만원+6개월 서비스 3.동아일보+스포츠동아+6개월 서비스 . 1.2.3중 하나 선택 .. 이런식으로 어리석은 국민들 영혼을 병들게 하고, 병든 국민들은 당하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