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교수측의 금태섭 변호사는 16일 안 교수의 재벌 2,3세 모임인 '브이소사이어티' 활동에 대해 "그런 과정을 통해 대기업의 장점과 단점을 경험해 본 것으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 대기업을 비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금 변호사는 이날 YTN에 출연해 "어떤 집단이나 조직을 알기 위해서는 그쪽과 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시장 출마설이 나돌기 전인 지난해 5월 안 교수 부인 김미경 교수가 브이소사이어티 보유 지분을 서둘러 정리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작년 서울시장 선거 얘기는 9월경이고, 브이소사이어티는 작년 5월에 감자에 들어갔다"며 "일부 감자를 하면서 출자금 일부를 돌려주면서 지분정리가 된 것이지, 이쪽에서 지분정리를 먼저 한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안 교수의 대선출마 선언 지연에 대한 비판과 관련해선 "작년 서울시장 선거 이후부터 많은 신문, 언론 매체들이 이쯤되면 빨리 대선 출마를 선언을 해야 한다고 비판해왔다"며 "그렇다면 그분들의 말이 맞다면 지금쯤이면 국민들이 안 교수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등을 돌려야 하는데 그렇지는 않지 않나?"라고 일축했다.
그는 안 교수의 대선출마 시점에 대해 "어느 시기가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 어렵다"며 "안철수 교수는 본인이 바깥에 얘기한 거와 똑같은 입장이다. 시기를 놓고 정해서 출마를 선언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기가 출마결심이 서면 그때 선언할 것"이라고 구체적 답을 피했다.
ㅋ 심재처리가 안철수 재단 문제를 걸고 넘어진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오히려 지지율 상승했댄다. 닭머리당이 선행 조차 시비거는 모양새로 국민은 받아 들인 거쥐. 닭머리당 얘들은 자살골 전문이라니께. 재처리 한골 더 넣어줘. 현기환이는 자살골 헤트트릭 할거 같고.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드글드글 하다니께. 니들 믿고 두발 뻗고 푹 잔다~~
장물년도 문제지만, 니 놈도 문제다. 이렇게 저렇게 들춰보니 정말 가관이다. 욕은 그렇고 니가 꿈을 꿀 자리는 아니잖아? 명바귀 개시팔놈은 천운을 타고 났다고 보고... 넌 알아서 물러나라. 물론 그네년은 될 턱도 없지만. 이번 그 자리는 정말로 중요한 자리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넌 아니야.
그런식 변명이면 통진당 석기도 한번 경험해 보기위해서 였다고 하면 되겠네. MB도 4대강 해보면 어떤지 경험삼아 해본 것이고.한번 알기 위해서 독도도 가 보고. 근혜도 아버지가 독재가 어떤지 경험 한번 해본 것였다고 하겠다. 잘하면 이건희도 재벌 대기업이 어떤지 알기 위해서 문어발로 기업들 늘려보고 했다고 하겠는데. 에라이 변명도
중구난방으로 안철수 흠집을 내는데, 저 정도는 칠푼이 한테는 검증 꺼리로 꺼내지도 않는다. 검증할 집채만한 꺼리가 하도 많아서 저 정도는 아예 족보에도 못 낀다. 오늘도 장준하선생 의문사 껀이 나왔는데 칠푼이 또 묵언수행 들어 갔더라. 이것도 불가피 했다는 건지, 안 그랬으면 북한이 쳐 들어와서 공산화 될 뻔 했다는 건지, 뭔 말이 있어야지. 당최~
맹자가 말햇다. 시비지심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수오지심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금태섭은 안철수에 관해서 시비지심을 잃었다. 고로 사람이 아니다. 금태섭은 안철수를 옹호하면서 부끄러움을 잃었다. 고로 사람이 아니다. 금태섭은 사람이 아니므로 그를 비판하는 일은 소용없는 일이다. ㅋㅋㅋ
그리고...급기야 작가들까지 전원 강제 퇴출이란다. 이쯤 되면 이런 생각도 든다. 단지 ‘미운’ 차원이 아니라 ‘두려운’ 거구나…무엇이 그리 두려운 것인지. <PD수첩>의 힘이 그리 무서운 것인지. 작가의 능력이 그리도 대단했는지. 아이러니하게도 <PD수첩> 출신 작가들은 지금의 작태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찾는구나 생각까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