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17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결선투표제 도입을 일축한 데 대해 "지금 선두를 달리기 때문에 다른 주자들의 요구를 묵살하는 이런 입장을 보면서 새누리당의 박근혜 대표 입장하고 크게 다르지 않는 느낌, 이런 게 좀 들어서 좀 그렇다"고 비나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경선 룰 논란 갈등이 새누리당과 좀 비슷한 형태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유불리를 떠나서 현재 거론되고 있는 룰이 공정하지 못하고, 민심을 왜곡하고 있어서 정권교체를 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특히 현장투표가 한 2%정도, 모바일이 95%, 이렇게 비율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민심과 당심이 후보를 확정하는 게 아니라 룰이 후보를 확정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현행 완전국민경선제에 대해 "지금 룰을 보면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특정 후보에게 매우 유리하게 되어있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며 "특정 연령과 특정 정파에 의해서 후보가 선출되는 것은 사실은 대선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줄일 뿐만 아니라 국민적 동의, 이런 것들을 얻어내기 힘들다"고 비판했다.
왜 뷰스 찌라씨가 야당 기사만 들고 나오면,,,, 닭알빠구리들이 개떼같이 달려들면서, 개젓댓글만 쳐 올려대고,,,,,, 찬/반 조작질로 이간질만 해댈까???? - 별 내용도 아닌, 소설기사에 또 소설 개젓댓글 써대고...ㅉㅉㅉㅉ - 문철수 대통령이 웃고 있단다~~! ↓ 미친쉐이 쫌 봐라~~!
오늘 김두관 후보 발언 그 자체로 엄청난 마이너스 문재인과 박근혜를 한통속으로 묶겠다는 그런 시도 자체가 야권 지지자들에게 난 후보 자격 없다고 하는 것과 같죠! 완전 국민 경선 누가 거부를 하는지 누가 박근혜와 같은 주장을 하는지는 전혀 말이 없고 국민 참여 경선 없이 어떻게 박근혜를 이기며 안철수와의 단일화에서 승리 가능할까요?
추미애 안 완전 국민 경선제(시민 당원 구분 두지 않고 누구나 참여 가능) ->모바일 투표자와 당원 대의원 투표자와의 표가 차이가 없는 1인 1표제 김두관 후보 주장 제한적 국민 경선제 ->국민 모바일 투표 비율 1/3로 제한 ,현장투표 모바일투표 배심원제 각각 1/3비율 반영 완전 국민 경선 반대를 하는 사람들은 박근혜와 김두관.
국민경선제가 최고선이라고? 그럼 정당은 뭐하러 존재하는데? 당비 내고 수십년간 묵묵히 걸어온 당원은 뭐하러 있는데? .... 휴대폰 하나 가지고 대통령 후보 뽑는 나라가 세계에 어디 있냐? 이해찬이 휴대폰 덕에 뽑히니까, 문재인도 휴대폰으로 뽑으려고? 추미애, 너도 완전 정신나가 년. .... 국민경선제 주장하기 전에 당장 민주당원으로 가입부터 해라
이해관계가 있는 일에 부딪치면 그 사람의 본심이 드러나게 마련.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지,상대를 험집내고 올라서려고 하는지 아니면 선의의 경쟁인지... 두관이 하는 것보니,점점 본심이 노골화되고 있어. 문재인,안철수가 왜 지지율이 높은지 자신의 힘으로 관조해 봐라. 주위사람들 평판에 귀기울이지 말고....
두관은 경남지사로 남아 있으면서 정권교체에 힘써야 했다 김문수를 봐라 경선에 나오면서도 경기지사는 놓지 않고 있다 촐싹대고 오직 개인의 영달에만 관심이 있는 너 땜에 정권교체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어!! 경선을 하더라도 근거없는 비방은 하지마라 전문대졸업이 많아서 그들만 찍어도 대통된다고? 어디 대통할사람이 그런거 믿고 민주당 쑥대밭을 만들고있냐
민주당 대의원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을 제치고 김두관이 선두로 나섰다는데... 정권을 교체하자는 마당에 아래에 댓글을 다신 분들. 그렇게 촐싹대서야 되겠습니까? 글을 쓰도 좀 차분하게 씁시다. 내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말씀들인데. 문재인이 되면 어떻고 김두관이 되면 어떻습니까? 한나라당 알바들 보다 더 한심한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
두관아,말은 바로 해야지. 김,손,정 3자가 담합해서 결선투표 이길만하니, 요런 머리를 짜낸것이지? 당대의원이나 당원들은 3자가 거의 3분하고 있으니 자신있다 이거네. 경남지사 더이상 해먹기 힘드니, 대선후보로 나온 주제에 참 욕심이 과하다. 노무현 살아 있을때부터 김두관 과대평가되었다 생각해. 과실만 따먹고,의리는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