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새누리의 경제민주화, 대기업 위축 아닐 것"
"무조건 대기업에서 부정적으로 생각해선 안돼"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새누리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민주화'에 대해 "경제민주화가 대기업을 위축시켜서 한다든가 하는 것은 받아들여질 수가 없겠지만 그런 측면으로 가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어느 분야, 기업을 위축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정치권도 어디는 그냥 폐쇄시키고 하는 것은 아무리 표 계산해서 그건 계산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런 것보다는 동반성장, 또 상생공영 이러한 전제 하에서 해보자는 것이다. 나는 이걸 좀 공정한 거래를 한다든가, 최소한의 윤리를 지켜간다든가 이런 측면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치권에서 경제민주화 얘기하는 것을 무조건 대기업이나 이런 곳에서 부정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특히 집권여당에서는 그렇게 가지 않을 것"이라며 "재계나 당이나 정부가 대화하면 서로 이해하고 공통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부정적 인식만 갖고 하면 안 된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서로 지속적으로 얘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3%로 낮춘 것과 관련해선 "조금 있으면 더 낮출지도 모르고, 올릴지도 모르지만 3.3% 한다는 것이 대외적인 전제도 있어야 하고 국민들에게 그런 것을 강조해야 한다"며 "'분야별로 이런 저런 분야, 건설업자 어떻게 지원하고 제조업 어떻게 하고 수출 어떻게 촉진하고 몇 가지 전제해서, 이런 노력을 해서 3.3% 목표를 달성하려 한다. 그래야만 고용숫자도 달성할 수 있다' 이렇게 발표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어느 분야, 기업을 위축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정치권도 어디는 그냥 폐쇄시키고 하는 것은 아무리 표 계산해서 그건 계산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런 것보다는 동반성장, 또 상생공영 이러한 전제 하에서 해보자는 것이다. 나는 이걸 좀 공정한 거래를 한다든가, 최소한의 윤리를 지켜간다든가 이런 측면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치권에서 경제민주화 얘기하는 것을 무조건 대기업이나 이런 곳에서 부정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특히 집권여당에서는 그렇게 가지 않을 것"이라며 "재계나 당이나 정부가 대화하면 서로 이해하고 공통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부정적 인식만 갖고 하면 안 된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서로 지속적으로 얘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3%로 낮춘 것과 관련해선 "조금 있으면 더 낮출지도 모르고, 올릴지도 모르지만 3.3% 한다는 것이 대외적인 전제도 있어야 하고 국민들에게 그런 것을 강조해야 한다"며 "'분야별로 이런 저런 분야, 건설업자 어떻게 지원하고 제조업 어떻게 하고 수출 어떻게 촉진하고 몇 가지 전제해서, 이런 노력을 해서 3.3% 목표를 달성하려 한다. 그래야만 고용숫자도 달성할 수 있다' 이렇게 발표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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