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은 8일 "당대표 후보를 대선후보와 연결시키는데 당대표 경선과 대선후보 경선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문 상임고문은 이날 모교인 경희대에서 `광장토크'를 열어 "옛날처럼 대의원이 모여서 대선후보를 선출하면 당대표의 영향력이 크겠지만, 앞으로 대선후보 경선은 완전국민경선제로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상임고문은 "대선후보의 모바일 선거인단에는 적어도 300만∼400만명이 참여할 텐데 누가 당대표가 되든 무슨 상관이 있겠나"라며 "모바일 선거인단에 많이 참여해주는 게 정권교체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는 `색깔론'에 대해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경선 문제를 종북주의나 색깔론으로 벌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부당하기 짝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가관을 말하면서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다수가 소수의 국가관을 판단해서 제명할 수 있다면 소수정당이 발 붙일 수 있겠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야당 총재 시절 국가관이 잘못됐다며 제명됐는데, 국회의원이 제명된 유일한 사례"라며 "그게 얼마나 잘못된 일이고 다수의 횡포인지 알고 있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다만 통합진보당에 대해서는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비민주성이 드러난 게 문제이고, 그 바람에 국민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며 "잘못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어떻게든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상임고문은 또 "노무현 정부가 비정규직이나 양극화 문제 등 민생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게 상당히 뼈아픈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노무현 정부가 당시 신자유주의적인 사고에 의해 장악돼 있었던 흐름을 억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각국에서 신자유주의 경제 체제에 대한 여러 반성들이 대두되고 있다"며 "1987년 6월 항쟁으로 정치적 민주주의를 확보했듯이 이제는 1987년 체제를 넘어서 경제민주화를 이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에 전경련이 경제민주화 헌법 조항의 삭제를 주장하고 나섰다"며 "경제권력이 커지다보니 헌법까지도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켜나가는데 더 유리한 방향으로 고치자고 주장하고 나선 것으로 대단히 오만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아래 댓글들을 보면 이들의 지능이 대체 몇일까? 너무 황당하여 말문이 막힌다. 전 노 대통령이 정치를 잘했다 못했다는 말이 아니다. 풀어나가야할 문제들을 풀수 없게끔 방해하는 저항 세력에 의한 부분이 많았다는 의미이다. 현 정부나 박근혜씨가 전 노 태통령에 50분의 일만 같아라 내가 칭찬해주마.
김영삼이가 국가를 완전 말아 잡수신 후 김대중 전 대통령이 IMF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국의 요구에 따라 또한 경제를 살린다는 명목아래 대기업에게 퍼주기 위한 정책으로 비졍규직을 만든 것은 크나큰 잘못된 정책으로서 양극화를 촉진 시킨 촉매제였음은 틀림없는 사실로 본다. 그러나 그땐 미래가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
나도 비판을 하고 싶다. 그러나 단 말씀이라도 틀린것이 있어야 비판을 하지.. 무작정 까대는 경남의 김모지사나 새대가리당 지지자도 아닌 내가~ 사안별 팩트를 정확히 짚은것-역시 문재인님답다. 그래서 동네이장 깜냥의 밭두렁 정기 끼고 철없이 나대는 넘과 국운을 가름할 하늘이 내린 큰인물은 확실히 차이가 난다.
<= 니 애미, 애비는 도대체 뭘 한거니, 후처가 낳은 옹쥐가 접수죄단 11조원을 삥뜯고 닭치고 있는데, 왜 빠굴해서 너 같은 개 젓같은 시키를 쳐 낳아가쥐고, 요런 개 잡댓글짓 하게 만들었니? 걍 쳐죽이고 싶구나~! 너 부몽 개 시 키가 그런닭~! 니 방에서 딸이나 치고 닭대기를 걍 쳐 박으랜닭~쳐~라~! 후하하하하~!
이번 대선은 과거의 향수를 지향하느냐, 아니면 미래를 향한 한 걸음이냐...라는 싸움이 될 겁니다. 바그네를 대표로하는 미래지향적인 사람들과... DJ, 노통, 문재인, 안철수를 한 축으로 하는 과거지향적인 싸움이 될 거임... 국가운영은 향수로만 운영될 수가 없어요.. MB의 4대강 사업은 노통의 훈수였다는...ㅋㅋㅋ.
고백이라 할런가 참회라 하여야 하는가? 그래, 그게 무엇이든 좋다. 문제는 그게 왜 그들이 권력을 잡았을 때가 아니라, 지금인가? 오늘 표를 구하려고 할 때 말이다. 이게 오늘이 아니라, 내일이라도 좋다. 한참 좋을 땐, 지들이 옳다고 문 닫아걸고 지랄하더니, 지금은 표를 의식해 유감이다. 이리 적당히 얼머무려도 좋은가?
김 두관.."김 대중, 노 무현의 10년 동안 참으로 많은 일을 했지만 정작 서민의 삶은 좋아지지않았고 오히려 나빠졌기 때문에 50%의 성공이었다" 문 재인.."노 무현 정부가 비정규직이나 양극화문제 등 민생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게 상당히 뼈아픈 부분이다" 두 인물의 의견에 어떤 차이가 있기에 한쪽은 악다구니, 한쪽은 무플이냐? 년놈들아! 대답혀봐
이번 대선은 과거의 향수를 지향하느냐, 아니면 미래를 향한 한 걸음이냐...라는 싸움이 될 겁니다. 바그네를 대표로하는 과거지향적인 사람들과... DJ, 노통, 문재인, 안철수를 한 축으로 하는 미래지향적인 싸움이 될 거임... 국가운영은 향수로만 운영될 수가 없어요.. MB의 4대강 사업은 박통의 훈수였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