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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5.18 기념식 참석 안하고 뭘 했나

청와대에서 주한 태국대사 신임장 제정식 가져

이명박 대통령이 18일 임기 마지막해까지 4년내리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고 심지어는 기념사까지 보내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할 정도로 중요한 행사가 있었던 것일까.

이날 이 대통령의 행보는 지난해와 상당히 유사하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5.18 기념식에 참석하는 대신 청와대에서 3명의 국제기구 관계자들을 만났다. '인천 남남협력국제전문가회의'에 참석차 방한중인 아흐메드 조그라프 생물다양성협약(CBD)사무총장, 럭 낙가자 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 모우라드 아흐미아 77그룹(G77) 사무총장 등과 면담을 한 것.

올해도 이 대통령은 5.18 기념식이 열린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태국 등 주한대사들의 신임장을 제정받았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가가 정한 공식기념식에 대통령이 불참할 정도로 중요한 일정은 전혀 아니었던 것.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엔 아예 공식일정을 잡아놓지 않고 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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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0 0
    쥐바끄네

    나 뭐했냐구?
    노처녀 생각하면서 쥐딸딸 쳤어.

  • 1 0
    나라아빠

    부도덕하고 부패한 정치인들과 고위공직자들에게는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적용 시켜서 솜방망이 처벌을 받게해서는 안된다.
    권한에 따른 책임을 달게 받게해 이들 범죄에 대해서는
    부패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사법부 판사들과 함께 모두 교수형에 처해 막장으로 치닫는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

  • 1 0
    나라아빠

    그동안 광범위한 불법사찰을 통해 정적들의 약점 파악한뒤 권력의 주체가 바뀌면 이를 이용하여 서로가 딜을하며 공생을 해오던게 지금의 정치세력 들이기에 야권세력들에게도 더이상 기대 할 것이없다.
    김대중대통령의 정적들에 대한 용서가 설득력이 있는가?
    정치는 최악 대신 차악을 선택하는 거라고 ...
    이제는 정신나간 말에 현혹 되어서는 안된다.

  • 16 0
    나라아빠

    학살자 전두환이와 그 추종자들을 교수형에 처해 나라의 기강을 바로 잡지못해 지금의 대한민국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독재자 딸이 대텅을 넘보고 학살자 자식들은 은닉 재산으로 호위호식하며 살고 있고 공직에는 도적놈들이 설쳐대는 막장의 대한민국을 언제까지 용납을 할것인지
    대한민국이 정의로운 국가로 바로 세워지는 날 저들 모두에게 철퇴가 내려지리라....

  • 8 0
    무슨 양판으로가나

    참석 하고 말고는 자기 꼴린대로 하고 개상도 개통령이 민주 영영들 앞에 무슨 양판 들고 나타 나겠어 양판 두꺼운것 알지만 개상도서 5 18 영영들이 추모 한다면 몇일전에 가서 고소영 전부 오라고 했을거다

  • 14 0
    연습

    쉬는연습 많이 해둬라.
    연습이 부족하면 많이 힘들게다.

  • 29 1
    백랑수

    허, 뭔 기대가 아직도 남았다고...
    이미 4 년 전에 쒸레기떼들로 판정이 난 마당에,

  • 26 1
    자라그리고깨지마라

    에이 참 마음가진 것이 불량한 갸 거기 가면 안 된다고요.
    상석이나 밣고 다니고 주둥아리 찢어지라고 주둥아리 쪼개면 경건한 날 안 온 것만 못합니다.
    방구석에 쳐박혀 낮잠이나 자는 것이 국민들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30 1
    한마디로 에이관두자

    새우깡에도 겨 들어가고 조낸 돌아 댕기는 넘이 바쁘긴 개뿔. 태국대사 신임장 오늘 안 주면 집에 간대냐...??

  • 38 1
    ㅁㄹㅇㄴㄹ

    오늘 강동구 모 감자탕집에서 음식에서 쥐머리가 나와 동네가 난리 났다고 하더군요. 위대하신 우리 가카 나름 바쁘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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